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후 진로 학과별로 정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후 진로 학과별로 정리

최근 한국 방통대의 온라인 로스쿨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하나의 통로가 된 이 사회에서 리트LEET에 응시하여 로스쿨을 준비하는데는 너무나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형편이 힘든 인원은 로스쿨로 진학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법조인이 될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해야만 되는 내용으로 야간온라인 로스쿨 도입이 주장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쪽에서는 이러한 정책이 과거 로스쿨 간에도 존재했던 로스쿨 간 차별 사안은 등한시 한채 로스쿨 제도를 1부 리그, 2부 리그, 3부 리그라는 또다른 계층 차별의 장벽을 쌓는 일이 나니냐며 비판을 하고 있으며, 다른 쪽에서는 기존의 로스쿨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여러가지 경력을 갖춘 법조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졸업 후 진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졸업 후 진로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후 진로입니다. 인류 생활과 생존에 필수조건인 식량을 비롯해 동식물 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연관된 교육과정을 시행합니다. 농업의 첨단기술과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농업 지식인으로 거듭납니다. 졸업 후에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농업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할 수 있고, 농촌진흥청과 산하연구소, 농업기술원의 연구직 아니면 지도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업 연관 기업들, 종자회사, 사료회사, 농산물 가공기업 등에 취업이 가능하며, 농업에 대한 기술을 학습하고, 농촌에 대한 꿈을 키워 귀농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입학정원제와 졸업정원제 모델

방송통신대 최정학 법학 교수는 방통대 온라인 로스쿨에서 입학정원제와 졸업정원제를 가미한 모델을 이미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즉 최초 입학정원을 250명으로 설정하지만, 입학 후 1년간의 예비 로스쿨 과정을 통해 정원의 20인 50명의 학생을 탈락시키는 방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마치 미국 박사학위에 입학을 해도 퀄시험qualification test을 통해 탈락을 시켜버리는 것과 동일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후 24학년 동안은 심화과정으로 총 90학점을 이수하며 최종적으로 졸업시험을 치른 뒤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으로 운영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로스쿨에서 없는 이러한 선별 절차를 통해 엄격한 평가로 입학자원이 로스쿨로 과도하게 편중되거나 이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중어중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졸업후 진로입니다. 중어중문학과는 세계경제강국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각광을 받는 학과입니다. 중국어를 비롯한 중국의 역사, 철학, 문학 전반에 걸친 학습을 하며, 세계문화 속 중국문화의 특성과 의의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학습합니다. 졸업 후에는 교육대학원, 통번역대학원 등으로 진학하거나 중국 유학을 통해 보다. 깊이 중국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체나 중국주재 상사원, 중국어 어학원 등으로 취업하거나 중국어 통 번역사로 일할 수 있고, 중국 관광가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화교양학과

문화교양학과 졸업 후 진로입니다. 여러가지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세계의 여러가지 문화와 우리 문화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현실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합리적인 사고능력과 비평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합니다. 인문, 사회, 자연,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개발 영역 전반에 걸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방송작가나 프로듀서, 문화평론, 공연예술기획, 출판 및 교육계에 진출하여 여러가지 문화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의 일의 능률과 삶의 질을 높이려는 직원에게 여러가지 교양을 쌓을 기회가 됩니다.

방통대 온라인 로스쿨 졸업생은 경쟁력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제도적 개편을 통한 기회의 동등 보다. 정말 방통대 온라인 로스쿨 졸업생들이 온라인 교육 이수만으로 법적 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로스쿨은 이미 입학할 때부터 명문대 출신, 사법시험 경험자, 전문직 출신 등의 우수 인재들이 모여 있어서 경쟁이 치열한 그런 곳이죠. 즉, 과거 로스쿨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야자를 했던 과거 고등학교와 분위기가 비슷할 정도로 빡세기로 유명합니다.

낮에는 풀로 수업을 듣고 밤늦게까지 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공부를 해야하죠. 매학기 마다. 있는 시험 하나하나의 학점으로 대형로펌을 가느냐, 검찰로 가느냐, 로클럭 임용에 가느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모든 재학생들이 미친듯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