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은사 방문기 (상생의 길, 미스터션사인 촬영지, 포토존)
구례 사찰 방문기 천은사 검색하신 후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오늘 5월 27일은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절에서도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굉장히 오랜만에 개최했다고 하네요. 저는 지난해 미스터 션사인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천은사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절을 방문할 때마다. 해당되는 역사나 전설을 찾아보곤 합니다. 천은사란, 한문을 풀이하면 ”샘이 숨었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 천은사의 전설 * 단유선사가 절을 중수할 무렵, 샘가에 큰 구렁이가 나타나 사람들을 무서움을 떨게 했다.
해요. 이 때, 한 스님이 용기를 내어 잡아 죽였는데 그 이후에는 샘에서 물이 솟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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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천은사 회승당
회승당(會僧堂)은 맞배지붕에 lsquo;ㄷrsquo;자 모양의 건물로서 요사채로 사용되면서 있습니다. 전면 마루 끝에는 범종이 있는데, 몸체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서 1778년(정조2)에 봉안된 것임을 알 있습니다. ◇ 회승당 한켠에 있는 방장산 천은산 범종 명문은 부조(浮彫)로 된 부분과 점각(點刻)으로 된 부분이 있으며 1778년에 해당되는 건륭 연호는 부조로 되어 있고 점각 부분에도 1880년(고종17)에 해당되는 연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1880년에 약간의 보수가 있었던 듯합니다.
명문으로는 그 밖에도 lsquo;풍진명(豊鎭溟)rsquo; 및 lsquo;남원천은부원중종(南原泉隱府院中鐘)rsquo;등의 글이 있습니다. 종을 분명하게 살펴보면 조그만 총알구멍이 있는 것을 볼 있습니다. 6.25 때 이곳 지리산의 형편이 어떠했는가를 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리산 천은사 일주문(2022년 보물 지정)
일주문(一柱門)은 사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로 산사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만나게 되는 문으로써 절 이름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사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통과해야 하는 문이 일주문입니다. 이 문은 기둥이 일직선상에 나란히 있다고 하여 일주문이라 하려면 보통 사찰의 입구에 세워져 속세와 불계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거룩한 사찰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적인 번민과 욕망을 벗어버리게 하는 의식적인 상징물로서 건축적으로는 일직선 기둥 위에 지붕만을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문을 통과하는 순간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 일심(一心)의 감정을 가져야 해야만 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일주문을 기준으로 해서 승과 속의 경계가 구성되어 세간과 출세간, 생사윤상의 중생계와 열반적정의 불국토로 나누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지리산 천은사 삼성전
삼성전은 관음전 우측(향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현재 lsquo;삼성전rsquo;과 함께 lsquo;칠성전rsquo;, lsquo;산왕각rsquo; 현판이 함께 걸려 있습니다. 안에는 치성광여래상과 독성상, 산신상, 동자상 2체가 봉안되었으며, 불화로는 요즘 그려진 칠성탱화 및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있습니다. ◇ 칠성 칠성이란 북두칠성을 일컫는 것으로, 사찰에 칠성을 모시게 된 것은 중국의 도교사상이 불교와 융합되어 나타난 현상때문입니다.
도교에서는 칠성이 인간의 길흉화복을 맡고 있다고 하여 칠원성군 혹은 칠성여래라고도 합니다. 이같이 칠성의 주존으로는 치성광여래를 모시는데, 손에 금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좌우에 협시로 배치됩니다. 칠성탱화의 구도에는 여러가지 형식이있습니다.
◎ 지리산 천은사 극락보전(보물 2024호)
보제루 맞은 편에는 극락보전이 있습니다. 극락전 혹은 극락보전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시는 아미타부처님과 그 협시보살들을 모신 법당입니다. 사찰에 그러므로 미타전, 아미타전, 무량수전, 수광전이라고도 하려면 천은사는 대웅전 대신 극락보전이 사찰의 주된 전각입니다. 극락보전은1774년 혜암선사가 중수하면서 세운 전각으로서 조선 중기 이후의 전통적 다포계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23일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 제20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높직한 방형의 장대석으로 기단을 마련하고 그 위에 민흘림의 둥근 기둥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장엄한 느낌을 줍니다. 안에는 불단에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이 협시한 삼존불상이 있고 그 뒤에 보물 제924호인 아미타후불탱화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천은사 상생의 길 : 202012
* 천은사 상생의 길(나눔길~보듬길~누림길) * 감성적인 편하고 걷기 쉽게길을 찾아서… (산길 적응훈련1) * 5월 14일 천호~나바위 성지순례를 가야하려면 약간 걱정입니다. 대소골에서 임걸령샘골로 탈출 후 검사생각하는 것 같았다 다행이게도 무릎뼈는 괜찮습니다. * 10일 동안 평지만 조금씩 천천히 걸어서 적응훈련이 필요합니다. 걷기 쉽게길, 구례 천은사 상생의 길이 떠올라 피식 웃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리산 천은사 회승당
회승당은 맞배지붕에 ㄷ자 모양의 건물로서 요사채로 사용되면서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지리산 천은사 일주문(2022년 보물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건물로 산사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만나게 되는 문으로써 절 이름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천은사 삼성전
삼성전은 관음전 우측(향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