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4절기 전체 날짜와 의미, 양력 음력 기준 확인하기

2023년 24절기 전체적 날짜와 의미, 양력 음력 기준 확인하기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추분(秋分)은 가을을 알리는 기절기입니다. 현재 해 추분 날짜는 9월 23일입니다. 춘분과 추분을 이분(二分)이라 합니다. 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추분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집니다. 그리고 추분 이후부터 점점 야간이 길어져 겨울을 향하게 되지요. 추분은 24절기 중 16번째로, 태양 황경이 180도가 되는 때입니다. 날짜는 양력 9월 22일 ~ 9월 23일경입니다.

추분 뜻은 ”가을을 나누다” 가을 추秋, 나눌 分 말 그대로 계절의 분기점이죠~ ▽2022년~2025년 추분 날짜입니다.

추분에 먹는 음식

은행 감 고구마 녹두 도토리 율무 토란 호두 송이버섯 대하 넙치 게 추분에 먹는 음식은 특수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관 시기의 제철음식을 오랜 시간 전부터 추분에 먹어왔다. 즉 추분에 먹는 음식은 9월의 제절음식입니다. 연관 시기에 비교적 손쉽게구할 수 있는 제철음식들은 위와 같다. 이런 제철음식은 연중 가장 왕성하게 수확되는 시기로 가장 이성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숙련된 시기이자 식품의 영양분이 좋은 시기입니다.

계절에 따른 24절기 구분

처음 24 절기로 4계절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해당하는 24절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봄 :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하절기 :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가을 :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겨울 :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계절마다. 6개의 절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공통된 입춘, 입하, 입추, 입동과 같이 入(들 입)이 포함된 절기가 계절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연관 속담

추분(秋分)이 지나면 천둥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추분 절기가 지나면 천둥이 그치는 기상 변화가 오고, 벌레들은 둥지의 입구를 막아서 추위를 예방한다는 의미입니다. 덥고 쌀쌀한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이다 봄이 완연함을 뜻하는 ”춘분”과 완짙은 가을을 알리는 ”추분”은 계절의 경계입니다. 이 속담은 더위, 추위가 절기의 일정한 순환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추분 날짜 / 날씨

9월 23일 추분 날짜는 9월 23일입니다. 이것은 양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전 조선시대 중국으로부터 유래된 24절기이지만 이것은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양력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 상세한 사실입니다. 연관 시기를 전후로 일교차가 아주 커지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연관 시기에는 감기와 같은 기관지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증가하게 됩니다. 게다가 지난하절기 발생하지 않거나 미뤄진 뒤뒤늦은 탶우이 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기 / 날짜

12 절기는 중국으로부터 유래되는 시기부터 양력의 개념으로 유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옛날의 우리 풍습 일부라는 이유로 이를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분명하게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한 것이 맞다. 다만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시간 계념이 설립되지 않은 시기에 넘어온 것이 조금씩 변화가 발생하면서 대략이라는 개념을 넣어 날짜를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분은 9월 23일 경입니다.

추분 뜻

추 : 가을 추 분 : 나눌 분 추분의 한자는 위와 같다. 한자 뜻 그대로 확인하면 가을을 나눈다는 의미를 가진 것이 추분이며 이의 속뜻은 연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을 의미합니다. 즉 가을의 낮과 밤을 분명하게 나눈 것이 추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추분은 점차 야간이 길어지면서 동일한 시간에 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를 기준으로 이제는 밤 시간이 낮시간보다. 길어질 늦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 시간적, 개념적 시기를 알림에 사용됩니다.

이외 겨울이 다가옴에 궁핍할 수 있을 겨울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행해야 할 생활적 시기를 알리는 의미를 가지 것이 추분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분 풍습

추분 전후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었습니다.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목화, 고추를 말리고, 호박고지, 깻잎 같은 묵나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고려시대부터 수명장수를 기원하는”노인성제( 老人星祭)”를 지냈으며 추분에 부는 바람으로 다음 해 농사를 점치기도 했습니다. 마른 바람이 불면 다음 해에 대풍이 든다고 여겼지요. 추분 속담으로는 《덥고 쌀쌀한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다. 》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가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가 있습니다.

늦더위 지나고 부쩍 찬바람이 부는 게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싶습니다. 추분을 기점으로 밤낮의 일교차가 점점 커지기 때문 건강한 처지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 많게 마시기, 산책, 간단한 스트레칭, 영양가 있는 음식물 섭취는 가을철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곡백과가 추수를 기다리는 풍성한 가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연관 FAQ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