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체코 프라하 공항 마스터카드 라운지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체코 프라하 공항 마스터카드 라운지

Rich Lin Life 이번에는 프라하 관광 후 귀국 당시 이용했던 체코 프라하 공항의 비즈니스라운지 후기입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예약과 연관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체크인 시 주는 체코프라하공항 라운지 위치 프라하 공항 내 대한항공 카운터 근처 Immigration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프라하 공항의 경우 면세 구역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특별한 구경 없이 바로 라운지 방문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천둥을 보다!!!!😰

프레스티지석의 최고 강점은 누워가는 게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평소 무릎이 안 좋아서 오랜 시간 앉아있기 힘든데, 다리를 뻗고 누우니 분명히 편합니다. .🩵다리도 굉장히 많게 붓는데, 하나도 안부었다!(+압박스타킹 효과일수도 있는데, 나는 미리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탑승 전 착용했다. )예능도 보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잠깐 자기도 하고 행벅한 비행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낮에서 밤으로 바뀌고, 사진으로 안 찍히는… 정말 수많은 별들!(자꾸 창문에 빛이 비쳐 제대로 안 찍힘 ㅠㅠ)그렇게 바깥구경을 하며 가고 있었는데, 어디서 번쩍하는 게 보였다!천둥번개?였다!!!!😬가까이서 보니깐 무서웠다.

..그래도 싱기했던 경험이었다.

기내 / Onboard

저희가 탑승했던 KE643편은 보잉 777-300ER 기종을 이용하였습니다. 분명히 요일에 따라 하나하나 2~3회 운항되다. 보니 작은 항공기를 이용하였습니다. The flight KE643 that we boarded was operated using the Boeing 777-300ER aircraft model. Since it operates 2 to 3 times daily depending on the day of the week, a smaller aircraft was used.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는 언제나 베시넷좌석을 선택하는 편인데요. 이제는 아이가 크니까 굳이 가장 앞자리에 앉을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오히려 뒤쪽 자리들처럼 다른 수납함도 앞쪽에 없고, 개인 VOD도 볼 때마다.

따로 꺼내서 봐야 합니다.

내항선을 이용하시는 분들 환승 방법

– 출발지가 김해/대구 인 경우, 김해/대구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쳤으므로 인천공항에서 출국장 밖으로 나가실수 없습니다.

– 해외에서 출발하여 최종 목적지가 김해/대구 인 경우, 인천공항에서 세관통과 및 출국장 밖으로 나가시면 다시 들어오실 수 없음에 따라 내항선을 이용해볼 수 없습니다. 해외발 항공기에서 내려 해외 환승과 동일하게 “환승”게이트를 이용하여 내항선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기내 / Onboard

싱가포르에서 올 때 탔던 비행기랑은 다른 큰 비행기네요. 물론 가격차이가 많게 나지만, 싱가포르도 7시간쯤 타는 긴 거리인데 어메니티도 없고…:( 미국행은 분명히 많은 게 달라 모호하게 (소심하게) 아쉽네요.

어메니티는 아뜰리에코롱으로 몇 년째 그대로입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파우치에는 아뜰리에코롱 립밤, 핸드크림, 바디로션이 들어있고, 추가로 구둣주걱, 빗, 안대와 칫솔/치약 세트가 들어있답니다.

LA공항 포터서비스 / LA Airport Porter Service

엘에이 공항에 내려서 짐이 많습니다.면, 공항 포터서비스를 사용해서 보세요. 수화물 찾는 곳에서 형광색 조끼를 입거나, 포터서비스 연관 조끼 혹은 목걸이를 매고 있는 사람에게 포터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누군지 모르겠다면, 한국인 직원분(LA공항에는 한국인직원분이 많답니다)께 여쭤보세요. 다정하게 불러주신답니다. 포터서비스를 이용하면, 짐을 카트에 모두 싣어서 세관 통과 후 픽업 포인트까지 가져다주실 수 있답니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입니다만, 짐의 정도에 따라 5~20불 정도 자유롭게 tip을 드리면 됩니다.

클룩으로 예약한 택시 타고 숙소로 이동하기

드디어 6시간 10분에 걸려 푸껫에 도-착!빨라지는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으러 갔다. ✔ 프레스티지석은 짐도 우선순위로 나옵니다. (빠름 빠름) 조선에서 미리 택시를 예약했는데, 클룩 사이트에서 약 3만 원에 예약했다. 푸껫공항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푸껫타운(거의 밤 11시라 길이 안 막혀, 총 40분 소요됨) 2번 출구로 나가면 예약자명을 써둔 종이를 걸어놓고 계신데,거기서 자신의 이름을 찾고 직원에게 여권을 보여주면 이름을 확인합니다.

우리 택시는 한 5분 정도 더 걸릴 예정입니다. 해서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 (더움…) 다행스럽게도 곧 친절하신 기사님이 오셨고,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다. (택시는 극도로 시원+케이팝도 틀어주심)숙소에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다되었습니다. 후딱 씻고 잠들었다ㅎㅎ(숙소 체크인은 24시간 가능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