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데 맛있어 냉동 노브랜드 버섯 소불고기

간단한데 맛있어 냉동 노브랜드명 버섯 소불고기

저희가 해외여행을 가면, 지역명소와 볼거를 찾아 다니곤 합니다. 또한 선물용을 사기위해 해당국가의 마트구경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참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과자와 다채로운 식재료가 가득해서 그런거 같다. 그래서 이참에 정식으로 이마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참고해서 나는 마트 구경을 좋아합니다. 이전엔 제일 싫어한게 쇼핑이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쇼핑가면 필요한거만을 향해 직진해서, 맘에 들면 사고 나오는 성격입니다. 찜해두고 온 매장을 둘러보고, 찜해두고 온 매장을 또 둘러보고 그런 스타일이 전혀 아닙니다.

이 말을 서론에 두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마트 연관 글을 일관되게 쓰다보니, 광고글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미리 말해둔다.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내가 지속적으로 재재재재 재구매하는 국산콩 두부. 외국산 콩은 특히 GMO라고 해서 대두유도 안 먹고 외국산 콩으로 만든 먹거리들도 조심하는데, 국산콩으로 만든 제품들은 어찌나 비싼지 그런데요 노브랜드에서 국산콩 두부를 발견하고는 눈이 돌아갔다.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견고한 두부는 아니고 말캉말캉한 두부지만 국산콩이라 안심되어 가격도 저렴하니 찌개에 팍팍 넣어 먹을 있습니다.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물티슈와 화장지. 물티슈는 가느다란 것도 있고 도톰한 것도 있으니 고르면 되고 도톰한 물티슈를 추천, 화장지도 품질이 괜찮은 편입니다.

나는 키친타월도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무기질 워터 2L

생수전문회사의 생수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물 맛도 좋아서 무조건 추천템입니다. 지금은 브리타 정수기를 활용 중이지만 예전에는 늘 무기질 워터만 주문해 마시곤 했다. 이건 무게 때문에 이마트 온라인몰에서만 구매함. 다행이게도 생수값은 그대로인데, 아무리 극강의 가성비 노브랜드라 해도 물가인상의 바람을 피하지는 못했는지 가격이 오른 제품들이 꽤 보입니다.

라면 한 그릇

첫번째 보고 1,980원이라니 깜짝 놀란 라면 한 그릇. 정직한 이름만큼 정직한 가격입니다. 이쯤 되면 라면의 원가가 궁금해질 정도. 라면 패키지를 보시면 예상되겠지만 라면의 가장 기본적인 맛이랄까. 안성탕면과 스낵면의 중간 어디쯤 하는 맛입니다. 자극적인 라면 좋아하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저것 부재료 넣어서 콜라보해 먹기에 괜찮은 라면입니다.

외국인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템

이건 매우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Kpop으로 한류문화가 떴고, 그만큼 외국인들은 한국음식에 애정을 많게 가지고 있습니다. 기프트 받는 사람 나이층이 어떠냐에 따라 마트 기프트 상품은 달라질 거다. 어르신이라면 이마트노브랜드에서 차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왕이면 대한민국 습관 문화로 의미가 담긴 차로 하는게 좋을 거 같다. 차 한잔 나누면서, 선물한 차에 관하여 설명도 하고 이야기 나누면 시간도 후딱 간다.

남녀노소 누구나 최애하는 전 믹스가루입니다. 외국에는 핫케이크 가루가 많지만, 외국 마트에는 감자전믹스를 찾을 수 없습니다.. 내가 본 바로는 내가 기억한 바로는 못찾았습니다. 외국마트에서 감자전은 맵지도 않고,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워내면 외국인들 입맛에 딱 맞다. 너무 맛있어 합니다. 힘들게 감자를 갈지 않아도 되고, 충분히 선물용으로 매력적입니다. 이전에 썼던 이마트몰 노브랜드, 외국인에게 선물하기 괜찮은 대한민국 양념들입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