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소세지를 전자레인지가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쓰신다면

편의점 소세지를 전자레인지가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쓰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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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며 사게 되는 수많은 물건들, 시중의 다채로운 제품들로 선택의 여지가 많은 만큼 살 때마다. 뭘 살지 진지하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날마다. 일입니다. 한정된 금액으로 가장 좋은 만족을 얻고 싶으니까요. 때로는 고르는 재미가 있기도 하고 때로는 골치 아프고 귀찮기도 합니다. 사지 않곤 살 수 없는 오늘, 딜라잇나미”s 생활백과사전에서는 직접적 사서 써 본 이모저모한 경험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기 좋은 “올반 슈퍼크런치 치킨텐더”를 리뷰합니다.

담백한 순살과 고소한 크런치! 치킨텐더 참 좋아하는데요. 마트에 갔다가 새로운 치킨텐더가 눈에 띄어서 냉큼 업어 왔어요. 바로 올반 슈퍼크런치 치킨텐더입니다.

2.2 잡내 제거

고기가 워낙 신선해도 그냥 조리해도 무방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 처리를 해주면 육질도 더 부드러워지고, 닭껍질이 잘 안타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인이 이게 아닐 수도 있지만… ) 1. 씻은 닭고기에 소금을 뿌려줍니다. 필자는 갈릭 허브솔트를 사용했다. 짠맛이 덜해서 부담 없이 막 뿌렸다. 2. 소금을 충분히 뿌려주면 맛술을 적당량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맛술이 날아가면서 잡내를 제거해주도록 10분 이상 기다린다.

필자는 이때 간장소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구이 만드는 순서

▼ 품질좋은 돼지 등갈비 800g을 준비했습니다. 등갈비는 신선도가 떨어지면 누린내가 날 수 있으니 날짜가 임박하지 않는 걸로 고르시고 색은 핑크빛을 띠고 고기 살이 많이 붙은 걸 고르시면 됩니다. ▼ 등갈비 에어프라이 양념소스를 준비합니다. ( 등갈비 구이 양념소스 : 진간장 6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큰술 ) 등갈비 구이 조미료 재료를 다. 넣어 섞어 주세요. 간을 보신 후 입맛에 따라 간장과 올리고당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 ▼ 등갈비 잡내 제거를 위해 물에 담가 핏물을 빼 주세요.( 찬물에 설탕 1큰술을 넣어주면 핏물 빼는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등갈비 안쪽부분 근막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채소 손질

에어프라이어에 채소를 함께 굽고, 닭다리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구울 수 있는 채소들을 꺼내어 손질해 줍니다. 최근 시기 들어간 채소는 표고버섯, 참타리 버섯, 애호박, 통마늘, 파, 양파입니다.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단호박, 가지 등도 구우면 맛있습니다. ) 파는 저의 경험상 반으로 자르는 것보다. 통으로 굽는 게 속이 촉촉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통마늘의 경우, 굽는 시간에 따라 덜 익을 수 있기에 편마늘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채소의 경우 소금, 후추 간을 해도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귀찮기도 하고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따로 간은 안 했습니다.

채소 함께 굽기

이 상태에서 채소를 깔아주고, 닭다리살을 올려줍니다. 180도에서 10분을 돌려줍니다. 저는 10분 돌리고 상황을 확인하고 조금 미흡한 듯하여 3분을 추가로 돌렸습니다. – 온도 및 시간 추가: 180도, 13분 (채소는 너무 오래 익히면 타기도 하고 마르기도 합니다. 본인의 취향과 기기에 어울리게 시간, 온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 결과적으로 180도에서 20분(닭다리살) + 13분(닭다리살+채소) => 총 33분 구워줬습니다.

닭가슴살 소시지를 에어프라이어로 데워서 먹어보자.

보통 편의점 소시지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기 마련인데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한 번 데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색은 하얀색이며 육질이 탱탱하며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올려놓기 전에 이와 같이 종이호일에 올려놓고 구워먹기를 준비합니다. 이와 같이 넣고 소시지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데우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은 5분정도 돌렸던 것 같았아요. 다. 데워진 소시지를 들고 한 입을 베었습니다.

맛과 느낌은 진짜 전자레인지랑 분명히 달랐습니다. 분명히 좀 더 부드럽고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 소시지 안에서 육즙이 많이 담겨 있었으며 깨물어 먹는 순간 입에서 소시지가 육즙과 함께 발생하면서 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러우니 더 맛있었어요. 진짜 저는 앞으로 소시지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