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사용법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사용법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코로나 동네지정병원에서 진행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PCR검사 없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3월 14일부터 한달 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이와 관련해 자가진단키트검사,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차이점과 PCR검사 진행여부 관련해 정리했습니다. COVID-19 감염증을 검사하는 방안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방법이 있습니다.

가족 확진시 동거인이 첫번째 해야할 일

격리 준비입니다. .전날부터 가족의 증상이 평소 겪던 감기랑 달라 예상을 했습니다. 목이 붓고 열이 나던 증상이 평소 감기였다면, 이상하게 깊은 기침을 자주하고 너무 심한 두통이 나타났거든요. 지인도 가장 손꼽은 증상이 심각한 두통이었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실은 다음날 아침 양성키트가 두줄 나왔을때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식탁에서 어, 나 맞는데. 이거 선명하게 나왔어. 하길래, 명랑한 거 말고 두 줄인지 확인해야지 하면서 봤더니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더라구요. 보자마자 자,. 미안하지만 얼른 마스크부터 끼자. 했습니다.

예비확진자가 자가진단키트를 들고 보건소로 출발한 뒤 병간호를 맡을 밀접접촉자인 저는 부지런히 움직여야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식으로 할거냐?

첫째 당연히 외근 업무와 외출이 불가능 합니다. 해서도 안되겠죠? 이번에는 선거일이지만 저는 이미 금요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이 없고, 그냥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몸관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확진 사실을 안전가옥으로 피난가있는 아내에게 바로 공유했고 아내도 오늘 오전 바로 pcr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저희집이 경기도긴 하지만 배달음식의 텅구역이기 때문에 어차피 시켜먹기도 힘드니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 있는 모든 재료들을 탈탈 털어먹어야겠습니다.

할 일이 없어 어제 일찍 잤더니 오늘 일찍 눈이 떠졌고, 평소 안챙겨먹던 아침밥도 챙겨먹고 빨래도 좀 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는데도 회사를 안가니 하루가 정말 길군요 아침밥을 먹는데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역학조사를 하라는 내용이고, 신분조사, 증상, 동거인 조사 등을 하게 됩니다.

이전 코로나 검사시스템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PCR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진료상담처방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PCR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진료상담처방 3월 14일부터 한달동안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PCR검사 양성으로 인정하며 동일하게 관리됩니다.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가 PCR검사 결과와 일치하는 비율이 94.7로 달하면서 예측 신뢰도 얻으며 이같은 방안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VID-19 확진자가 정점을 이르는 여건에서 한달동안 이 방안을 시행하며 확진자 치료와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가검진키트 신속항원검사 전개 방법

1. 손을 씻고 비닐장갑을 착용합니다. 2. 면봉을 양쪽 콧속에 1.5cm2cm 삽입한 뒤 10회 정도 문질러 콧물을 채취합니다. 3. 콧물 채취를 마친 뒤 면봉을 시약이 담긴 튜브에 넣고 섞은 뒤 면봉을 뺀다. 4. 튜브 뚜껑을 닫고 검체 혼합액을 섞은 뒤 테스트기에 34방울 떨어 뜨린다. 5. 15분30분 경과 뒤 C, T 에 줄을 확인합니다. 이때 한 줄이면 음성이며 두줄이면 양성이 됩니다.

C에 한줄이면 음성 C, T 두줄이 표시 되면 양성 C에 줄이 생기지 않았다면 무효 처리하여 다시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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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신고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한 의료기관은 보건소에 양성자 발생 신고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에서는 확진자 조사 및 관리하게 되며 확진자에게 격리통지서를 송부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양성 통보를 받은 COVID-19 확진자는 바로 자가격리를 권고 받게 되며 보건소로 부터 격리통지서를 받은 날로 부터 공적인 격리가 시작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