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약복용방법과 주의사항과 비용 생생후기

대장내시경 약복용방법과 주의사항과 비용 생생후기

정말 연마다 대장내시경은 곤욕의 연속입니다. 재작년에는 먹다가 포기했고, 올해는 아예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2023년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약복용, 대장내시경 받은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워낙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일 전부터 식단을 조절하라고 하고, 검사 전날에는 장을 비우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하고, 검사 당일까지 배고픔을 견뎌야 합니다. 정말 잠깐 썼는데도, 통증의 연속입니다. 근데 왜 하느냐.? 내시경이 어떤 검사들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에 훌륭한 검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직접 눈길로 보는데 그렇지 않겠는가? 잘은 모르지만 대장내시경은 젊은 인원은 10년이나 5년에 한 번 정도 하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20대들 중에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어서 추적검사를 위해 건강검진 때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출혈이 났을 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대장암에 관하여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아래 5가지 증상을 토대로 대장암의 증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의심해 보고 미리미리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통 지속적으로 복부에 고통이 느껴지신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른 증상과 동반이 되는 경우라면 빠른 병원 내원을 권장합니다. 배변 습관 변화 갑자기 변비와 설사 증상이 교차로 지속이 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발생하면서 힘들었는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수도 있지만 대장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대장 내시경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변 저는 치열로 인해 항문 부위가 찢어진 경우라 혈변이라고 오해했었는데요. 실제 대장암 증상에는 혈변이 있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

잡곡밥, 검은쌀, 현미밥, 깨죽, 김치, 나물,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콩나물, 씨있는 과일수박, 참외, 딸기, 포도, 키위 등, 고추씨, 옥수수, 견과류땅콩, 잣, 호두는 피해야 합니다. 즉, 질기거나 무미건조한 음식을 드시면 안 됩니다. 검사 1일 전에는 아침, 점심은 흰죽, 저녁은 미음을 먹어야 합니다. 저녁 식사 후 밤 10시까지 물만 먹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됩니다. 요약 검사 3일 전부터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검사 1일 전에는 흰죽, 미음을 먹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대장용종, 대장측방발육형 종양조직검사 결과과증식성 용종, 무경성 톱니바퀴상 선종용종용종절제술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12년 이내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합니다. 용종제거와 관련해 소견서 혹은 진단서를 원하실 경우 검진받은 센터로 내원하셔야 가능합니다.

일주일 뒤 조직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과증식성 용종과 무경성 톱니바퀴상 선종용종이었다. 지름이 크고 납작했던 게 무경성 톱니바퀴상 선종용종이고, 작은 혹 모양의 용종이 과증식성 용종입니다.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암으로 진행하는 종류는 아니라고 했다. 다행 중에 다행이었지만 영 불안했다.

정말 참기 힘든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급똥 정도의 신호가 오긴 오는데 급똥보다는 훨씬 견디기 수월합니다. 이동 중에 불시에 신호가 오더라도 도저히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중량?이 다르다보니 참기도 수월하달까요. 평소 급똥 상황을 잘 넘겨오신 분들이라면 불시에 올 신호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결제를 먹고 바로 외부 활동을 하는 건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외부 활동은 장 속을 어느정도 비운 후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이 건강해야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그만큼 대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필요한 기관 같습니다. .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대장암 없이 건강한 인생을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건강한 식단 저희들이 부담 없이 실천할 방법이 식단관리인데요. 과일, 채소, 통곡물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하셔서 섭취해 보세요. 대장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무시무시한 암까지도 함께 낮출 수 있는 가장 쉽고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동이 최고 지속적으로 하는 운동은 신체의 호르몬 조절을 돕고 인슐린 저항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