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티커 시즌 다시 처음로 비즈 데코 스티커팩 (10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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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사천공항까지 완행 버스를 직접 이용해보고 어떤 버스가 있는지, 정류소 위치와 시간표, 사천공항 주차 요금, 민원 발급기 정보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주 사천공항 이동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주에서 사천으로 가는 버스는 완행버스, 직행버스가 있습니다. 두 버스 모두 사천공항에 가고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지만 완행버스가 중간에 들리는 버스정류소가 더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진주 사천 버스라고 검색하면 완행버스, 직행버스 정보가 나와있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경상대에서 사천공항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고 직행 버스를 타면 조금 더 급속도로 도착합니다. 버스정류소에서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도 실시간으로 버스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셀프 세탁기

호텔 근처에 셀프 세탁기, 빨래방이 없길래 에어드레서 있는 방을 요청한 건데 뉴 라온스테이 호텔 1층에 셀프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기본 세탁 5,000원, 기본 건조 5,000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호텔 세탁 서비스도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셀프 빨래가 훨씬 저렴합니다. 셀프 세탁기로 세탁하고 구김 심한 옷들은 입기 하루전 에어드레서 한 번 돌리니 완벽했다.

내가 있었던 날은 역도선수권대회 때문에 장기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빨래방이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운 좋게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쓸 수가 있었습니다. 방에 빨래 바구니나 가방이 없기 때문에 만약 세탁기를 쓸 것 같으면 빨랫감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빨래를 둘둘 말아서 13층에서 1층까지 가져갈 수도 없고, 빨래 보이는 게 싫어서 다이소 2,000원 큰 비닐 가방을 샀습니다. 롯데 마트 장바구니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완전한 공룡풍선스틱

초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자체적으로 스틱도 꽂을 수 있고 불기만 하면 완성되어요. 천원의 행복으로 아그들이 몇 시간은 신나게 갖고 놀았어요. 공룡풍선 개당 400원도 안 되는 가격이니 가성비 대박이지요. 당장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몰래 하나 사두었다가, 차 트렁크에 숨겨두고 한 번씩 아그들이 울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꺼내면 좋지 싶어요. 공룡풍선 싫어하고 있는 아이들은 없지 싶거든요. 천원으로 아이들의 기쁨을 선물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