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7곳 지방국세청 법인조사국장(조사1국장)전원 행시가 접수()엄청난 행시파워
특히 행시출신들은 368회까지 돌아가면서 지방청장이 된 반면, 비고시 세대일반공채는 예외다. 최근 중부국세청장 면면 김용균 전 중부국세청장.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행시36회 김용준 전 중부.PK. 서울대. 행시36회 유재철 전 중부.PK. 서울대. 행시36회 이준오 전 중부.전북. 서울대. 행시37회 김창기 현 국세청장.경북. 서울대. 행시37회 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전남 장흥. 순천고 김진현 현 중부.대구. 연세대. 행시38회 차기 중부국세청장은.K, Y, S, C, P 모 국장 지난 정부에서 행시36회 차남 격이던 김용균 전 중부국세청장은 국세청 본청 개인납세국장에서 일약 1급 중부청장으로 대 영전을 하면서 행시36회 출신 중부청장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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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망하나?
세무서장은 상당히 높은 자리이자 권한이 많은 자리라는 점은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포함하여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세무서장의 장점선망 이유는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기관장으로서 지역의 지도층에 해당시장, 경찰서장, 지방검찰청 지청장, 지방법원 지원장 등에 버금가는 필요한 행정기관장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등 지역의 주요 지도층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개업 시 필요한 경력세무사 자격을 갖고 있거나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이 나오는 직원들 경우 세무서장 경력은 개업시 상당한 자산입니다.
조직내 업무경력, 인맥 등에서 비세무서장 출신과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조직 내 인정국세청 2만 명 공무원 중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몇 되지 않습니다.
세무서장은 어떻게 되나?
세무서장은 일반적으로 4급 서기관이 맡습니다. 예외적으로 3급 부이사관이 가는 세무서가 몇 군데 있는데, 모두 서울 관내 세무서입니다강남서, 성동서. 결국 세무서장이 되기 위해서는 4급 서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국세청의 현재 입직 경로는 크게 3가지입니다. 5급 공채, 7급 공채, 9급 공채입니다. 그 밖에 민간경력채용5급, 7급이 있으나 숫자는 미미합니다. 세무대학 졸업생 대상 8급 특채는 20년여 전 세무대학이 폐지되면서 사라졌습니다.
다만, 현재 세무대학 출신 세무공무원들이 중요 요직에 자리 붙잡는 있어서 8급 특채 역시 필요한 구성원입니다. 결국 5급 공채로 들어오는 게 세무서장을 가장 빨리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행정고시란 엄청난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비행시 출신 분들도 승진을 위해서 정말 성실히 일하시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많기에 정말 국세청 승진은 정말 빡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