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저용량 용법으로 탈모를 지키자

미녹시딜 저용량 용법으로 탈모를 지키자

영양부족과 운동부족. 잠부족. 휴식부족 등등 미흡한 나의 일상에 머리카락조차 힘없이 가늘어지고. 나와 이별을 흑흑. 그리고. 새치인지 노화인지. 그냥 하얘진 머리카락을 전문가의 손길.미용실에 맡겼더니. 진짜. 훌러덩훌러덩. 이건 환자 수준으로 빠진다. 이제는 미용실 가서 염색하는게 겁이나는 . 한 발자국에 한두 개씩 빠진다고 할 정도였으니. 머리만 감으면 쥐 한 마리는.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저렴하면서도 제일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해외직구를 통해 미녹시딜을 사는 것입니다. 큐텐Qoo10 이라는 사이트에서 커클랜드 액상 미녹시딜 한 달 치를 약 6,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참고로, 커클랜드 액상 미녹시딜은 국내 미녹시딜과 성분이 조금 다릅니다. 미녹시딜 성분은 똑같이 들어있지만 개운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과 끈적거리는 느낌을 주는 보습제 성분의 PG프로필렌글라이콜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여성 탈모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미녹시딜

하지만 미녹시딜은 남성에겐 큰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고요. 여자에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남성 탈모 환자의 경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의 효과가 좋아 굳이 사용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미녹시딜로 효과를 보려면 여자보다. 23배 많은 용량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부작용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해서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끔처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로 효과가 적거나 모발의 탈모가 너무 많이 진행되어 빈모증이 심할 때 제한적으로 처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탈모 성지

먹는 탈모약뿐만 아니라 미녹시딜의 탈모 성지도 종로5가입니다. 다음은 제 전자책에 나와있는 종로5가역 근처 탈모성지 약국의 미녹시딜 가격표입니다. 1. 약국 2. 약국 보시다시피, 종로성지 약국에서는 미녹시딜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미약품의 목시딜 5는 약국에서 30ml, 즉 2주 치를 4,000원에 살 수 있을 정도로 꽤나 저렴합니다.

미녹시딜 효과

미녹시딜은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두 가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미녹시딜 효능에 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혈압 치료 미녹시딜 5mg의 정제 제품은 고혈압 치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체액 저류와 울혈성 심부전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서 이뇨제와 같이 투여되게 됩니다. 또 빈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억제제 등과 같은 다른 의약품과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탈모 치료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젤과 액체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남성형, 여성형 탈모증 둘 다. 사용되게 됩니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게인, 마이녹실이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 보통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쪼개기

자. 이제 미녹시딜을 사왔으니 저용량 용법을 실행하려면 쪼개야 하겠죠?근데 이 작은 알약을 4분의1, 아니면 6분의1로 쪼개야 하는데 이 작은 알약을 어떠한 식으로 쪼개냐라는 멘붕이 좀 와요. 미녹시딜정의 크기는 지름이 약 78mm에 5mg으로 너무 작답니다.

첨엔 이 작은 약을 어떠한 식으로 쪼개야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지만 찾을 수 없어서 칼로 잘라보기도 하고, 부엌 가위로 잘라보기도 했었어요.근데 이것이 칼로 자르거나 가위로 잘랐더니 원하는대로 잘 되지도 않고 쉽게 부스러지더라는 단점이 있어요.그래서 결국 업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손으로 잘랐죠. 그나마 낫더라고요. 그러면서 속으로 ”아니 이 작은걸 알약 하나를 4등분으로도 자르기 힘든데 어떠한 식으로 6등분으로 잘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복용한지 6개월 정도 되다보니 6등분으로 자르는 것도 제법 잘 자르게 되었습니다.

휑했던 부분이 살짝 보완하는 느낌이 난다.

짦은 길이의 머리카락이 이마를 간지럽게 하니까. 하지만 여전히 얇고 힘없는 머리카락 비오틴에 L 시스테인 보조제도 함께 먹으며 소중한 머리. 오래오래 지키세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야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