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최저임금 얼마인가요 대금 인상률 세후 실수령액

2023 최저임금 얼마인가요 대금 인상률 세후 실수령액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회의는 자정을 넘겨서 까지 진행되었으며 밤샘 논의 끝에 오전 6시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2024년 최저임금 역대 두번째 낮은 인상률로 월급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내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9,620원 보다. 240원 2.5 오른 수준입니다. 이번회의에서는 사상 처음 1만월 돌파할지 여부가 큰 관심이었지만 노동계의 염원인 1만 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최저 임금 적용 시작

함무라비 법전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개념인 최저 임금 제도는 1894년 뉴질랜드에서 발매한 것이 시초로 여겨지면 일부 서유럽 국가들과 싱가포르 등을 제외한 많은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저 임금제는 1988년 처음으로 시행되었는데요. 88 서울올림픽 때군요. 굴렁쇠 소년이 기억이 나네요. 최저임금법 1조에는 근로자에 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헌법 제32조 제1항에 최저임금 시행을 지정해서 있기에 고용주가 최저임금 이하로 지급하는 것은 불법이 됩니다.

최저 임금 계산

최저 임금을 주급으로 계산하면 하루 8시간 근무에 주 5일 근무하면 주휴시간 8시간을 포함하여 총 48시간입니다. 2023년도 최저 임금인 9620원 X 48시간 461,760원 최저 임금을 월급으로 계산하면 하루 8시간 근무에 주 5일 근무하면 주휴시간 35시간을 포함하여 총 209시간입니다. 2023년도 최저 임금인 9620원 X 209시간 2,010,580원 여기에서 알면 좋은 2가지 내용은 주휴시간과 209시간 계산입니다.

1 주휴시간 또한 주 15시간 미만의 근로자는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고 최저임금만 적용되어 주휴수당을 전부 받는 근로자와의 임금 격차도 더욱 벌어지게 되는 문제 또한 발생하기에 주휴수당을 천천히 줄이고 이를 기본임금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상 임금 계산

2024년 시급 9,860원을 월 환산액으로 했을경우 월 근무시간 209 시간 기준 206만 740원 입니다. 내년에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65만334만 7천 명으로 예상됩니다. 노동부는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며 고시 후에는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됩니다. 최저임금 고시를 앞두고 노사 양측에서는 이의 제기가 가능하며 그 이의가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재심읟도 요청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재심의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실질적인 삭감이나 다름없으며, 소득불평등이 더욱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과 연차 휴가 등 궁금하지 임금관련한 사항을 자동으로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23 최저시급 수습 직원은?

정규직으로 계약한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수습기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편적인 최저임금에 적용되지 않는 다른 급여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근로합의를 체결한 근로자들 중에서 수습 중인 근로자들은 수습 시작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인 경우에는 최저임금액의 10를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습니다. 단, 단순노무 종사자는 수습 여부와 관계 없이 최저임금액 100를 지급해야 합니다.

2024년 최저시급 인상

이는 2021년의 1.5 상승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입니다. 결정된 2024년 최저임금은 고용부가 이의제기 절차를 거친 후 8월 5일 노동부장관이 고시하여 확정되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2024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올해 대비 2.5% 인상된 데 대하여 노동자와 고용주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제도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결정하고, 사용자에게 수준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존하는 제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