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넷플릭스 신작 영상 및 드라마

10월 1일 넷플릭스 신작 영상 및 드라마

2023년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실화냐..ㅠㅠ) 올 연말도 해리포터 시리즈 무한 정주행으로 보낼 예정.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무사히 잘 떠나보내고, 기분 좋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을 맞이해 넷플릭스에서는 어떤 신작이 개봉 예정이해 알아보았습니다.

( 두 차례 위기

마더(제니퍼 로페즈)와 FBI요원 윌리엄은 쿠바에서 조이를 무사히 구하고, 조이를 다시 양부모에게 데려다줍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끝나거나 아니면 여기서 친엄마와 딸 사이에 무언가 새로운 관계 형성이 될 줄 알았지만… 급작스럽게 에이드리언 일당이 나타나 윌리엄을 죽이고, 조이를 납치하려고 합니다. 이럴때 마더가 급작스럽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조이를 구하고, 알래스카로 데려갑니다. 반전이라면 반전이고, 너무 뻔한 전개라면 전개이지만, 이 두차례 위험 현황 장면도 나름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결말(스포 있음)

마더(제니퍼 로페즈)는 알래스카에 있는 자신의 은신처에서 12살 딸 조이에게 생존을 가르칩니다. 운전, 사격, 방어 등. 그리고 조이것은 마더에게 자신의 친엄마가 맞냐고 물어보지만, 마지막에 편지에서 본인이 친엄마라고 고백할 뿐, 훈련 기간 동안 친엄마임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12살 아이가 눈치로는 다. 알고 있습니다. 조이것은 빠르게 본인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마더는 너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훈련이 될 때까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에이드리언 일당이 알래스카까지 쫓아와 마더와 조이를 죽이려고 합니다. 마더와 조이것은 서로 힘을 합쳐 에이드리언 일당을 다. 소탕하고, 마더는 조이를 다시 양부모에게 데려다줍니다. 이렇게 마더는 조이 근처에서 조이를 지켜주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 쿠바에서 알래스카까지

시각적으로 흥미진진한 영상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마더(제니퍼 로페즈)는 헥터 조직을 소탕하러 쿠바에 가고, 쿠바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게다가 헥터의 부하를 고문하여 딸 조이가 있는 곳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헥터의 저택에서 딸 조이를 구출하고, 다시 헥터와 격렬한 싸움을 합니다. 남미 쿠바의 분위기가 물씬 느끼는 장면이었습니다. 마더는 딸 조이가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알래스카에서 조이에게 사격, 운전, 칼싸움 이러한 것들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에이드리언이 알래스카까지 쫓아와 마더와 조이를 없애려 합니다. 마더와 조이것은 서로 힘을 합쳐 에이드리언 일당을 소탕하는데, 이럴때 배경이 알래스카의 깊숙한 눈 덮인 숲 속입니다. 앞서 나온 쿠바와 사뭇 별도의 깊숙한 겨울 배경에서 벌이것은 액션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가는 ”얀”신부와 감옥에 간 파트리크, 결말

얀 신부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 건강 상태에도 본인이 부름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호스피스도 안정화시켜야 하고 파트리크도 더 안정감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얀 신부는 책을 출판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꽤 유명인사가 되어서 파트리크와 함께 투어를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쪽지를 전했는데 동시에 진행하여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갔다.

이때쯤 새로운 일과 사랑에 대한 희망을 품어가고 있던 파트리크에게도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법원에서 온 적색의 도장이 찍힌 편지. 파트리크는 호스피스에서 사회봉사는 했지만 벌금을 내지 않아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얀 신부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재판 결과는 안 좋게 나다가와서 파트리크는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직 소감 – 넷플릭스 킬링 타임용으로 굿

영상 ”내 이름은 마더”는 딱히 엄청난 반전이나 내재된 엄청난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영화관리 역시 시청자들에게 무언가 쪽지를 전하려고 하는 내용도 담은 것 같지는 않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딱히 여운이 남지도 않습니다. 영상 전개가 추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격정적 영상 한 편 보면서 킬링 타임 하기에는 지루하지 않고 좋습니다. 개념 전개형식 역시 군더더기 없이 빠릅니다.

특히 마더(제니퍼 로페즈)가 잘 생긴 격정적 연기를 펼치기 때문 여성 배우가 미루는 액션이 신선하고 통쾌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 격정적 영상 ”내 이름은 마더”에 대한 줄거리와 결말, 오직 감상평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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