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9 쌍용양회, 배당수익률 8%( a)의 고배당주 배당 증액 가능성에 대하여

투자이야기 9 쌍용양회, 배당수익률 8%(+a)의 고배당주 배당 증액 가능성에 관하여

분기배당 실행하는 대표적인 배당주 쌍용씨앤이쌍용CE, Cement Environment에서 분기 현금배당액을 11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콘크리트 1등 기업인 쌍용CE에 관하여 여러가지 기사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요약하면, 쌍용씨앤이에 대한 기사는 거의 모두가 좋은 내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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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는 제조 과정에 고열이 필요해 다량의 유연탄을 사용하게 됩니다. 콘크리트 1톤당 화석연료유연탄, 펫코크 등 0.1톤이 필요합니다. 2018년부터 전력사용 절감과 콘크리트 제조 과정상 일어나는 폐열을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폐열회수발전HRSG 투자를 완료해 가동 중입니다. 이에 따라 전력비 절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9년 순환자원 처리시설을 구축했다. 이는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화석연료 대신 이용해서 콘크리트 생산의 연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유연탄 사용량의 60 이상을 순환자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독일 등 유럽국가가 60%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상 사업 목적에 환경사업을 위한 폐기물 수집과 운반업, 처분업,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슈 친환경 기업으로 패러다임 시프트

당분간은 배당여력이 좋기 때문에, 계속 유지합니다. 치더라도, 이후에 배당여력이 없어지면 어떻할건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한앤컴퍼니는 쌍용양회라는 기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회사의 컨셉을 아예 바꿔 주가를 부양하는 근로를 실행할거라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한앤컴퍼니는 쌍용양회의 주가를 어떤 방식으로 상승시킬까요?

최우선으로 회사명을 쌍용양회에서 쌍용CE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감으로써 그 포문을 열었습니다.

CE는 Cement와 Environment의 약자이며, 앞으로 친환경 사업을 아주 비중있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임시주주총회 때 이미 아래와 같이 정관의 사업목적을 편집하는 근로를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시장 상황

주택 제시 확대3기 신도시, 공공재개발, 교통기반시설 조성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재생에너지 증가 사업 적극 진행 국내 콘크리트 수요 중 40는 주거용인데, 2020년 주택 착공은 50만 가구 이상이다2018년 이후 지속적 상승. 2021년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예산은 25조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020년 국내 건설수주 증가량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거용건축은 93조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 비주거건축은 57조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1년 건축 착공 증가 예상됩니다. 시멘트는 착공 후 6개월~2년까지 투입됩니다.

이슈 또한 앞으로의 배당은 모두 비과세

최우선으로 한앤컴퍼니는 여러가지 조건이 무르익기 전까지는 계속 쌍용양회의 대주주로서 운용을 지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한앤컴퍼니 입장에서 쌍용양회 이후의 후속 투자처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캐시카우cash cow와 같은 쌍용양회를 버러가면서 까지, 출구계획을 급하게 실행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쌍용양회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고배당을 쭉 유지해도 될 만큼, 여전히 현금여력이 충분한 회사입니다.

현재 쌍용양회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단기금융자산이 줄어들고, 매각예정비유동자산이 늘어가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배당재원을 신경쓰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세부내역을 확인할 수 없기에 변동목적을 바르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 다만, 분명한 것은 한앤컴퍼니가 배당에 대한 욕구가 남다르다는 점입니다.

이슈 그래서 한앤컴퍼니는 언제 회사를 매각할까?

블록딜을 안하게 되면, 당연히 기존에 받아가던 배당금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 4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쌍용CE를 본격적인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주가는 현재보다. 밸류업될 것이며, 한앤컴퍼니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챙겨간 배당수익 이외에도) 매매차익을 크게 거두면서, 매각에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블록딜을 안하게 되면 매각대금이 비싸기 때문에 매수주체를 찾기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가지 정도의 잣대를 가지고 한앤컴퍼니의 매각시점을 예상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작년에 유상소각했던 쌍용양회 우선주의 공개매수가인 15,500원이 왠지 모르게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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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는 제조 과정에 고열이 필요해 다량의 유연탄을 사용하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슈 친환경 기업으로 패러다임

당분간은 배당여력이 좋기 때문에, 계속 유지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상황

주택 제시 확대3기 신도시, 공공재개발, 교통기반시설 조성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재생에너지 증가 사업 적극 진행 국내 콘크리트 수요 중 40는 주거용인데, 2020년 주택 착공은 50만 가구 이상이다2018년 이후 지속적 상승.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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