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물 칼로리, 얼마나 어느정도로 될까 (송편, 갈비, 동그랑땡 명절음식물 열량)
우리 한과에 대한 수요는 명절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유지되어 왔어요. 하지만은 최신 동안 몇몇 제품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특히 약과와 수정과가 새로운 트렌트에 힘입어 방송에서도 재조명되면서 판매량이 급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급스러우면서 쉽게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한과인 ”약과”와 음료인 ”수정과”, 그리고 ”한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약과와 수정과, 그리고 한과의 명칭, 역사, 효능 등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신 들어 약과가 어린 층을 중심으로 꽤나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K-디저트”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천의 유명 약과 판매점은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을 정도이고, CU에 새롭게 출시된 약과 제품은 몇 군데를 돌아다녀야 겨우 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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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 韓菓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관습 간식 아니면 과자를 통칭한다고 생각하는 ”한과 韓菓”는 사실 국어사전에도 들어있지 않으며, 표준어로 정의된 단어도 아닙니다. 국어사전에 한과를 찾아보면 ”나라 한漢”자를 활용하는 ”한과 漢菓”만 나오는데, 이 한과는 오늘 알아볼 ”약과”와 같은 ”유밀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영어사전에서는 ”한과 韓菓”를 Korean traditional sweets and cookies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과 韓菓”라는 개념은 구한말 유입된 서양의 과자와 빵을 지칭하는 ”양과 洋菓”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예전부터 우리 관습 과자인 한과, 관습 복식을 가리키는 한복이라는 개념 있었고, 후에 서양의 과자와 빵 그리고 서양 복식이 유입되면서 ”양과자”와 ”양복”이라는 명칭이 정해졌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약과 ∙ 藥菓
약과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과의 일종인 유밀과의 한 종류입니다. 현대에서 가장 대중적인 한과의 한 종류이지만 만들기 극도로 까다롭고 꿀, 조청, 기름 등 값비싼 재료들이 사용되는 귀한 식품이었습니다. 귀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맛있는 과자여서 곡식이 부족할 때는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하였지만 계속해서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상승하는 인기품이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재료의 가격이 낮아지고 쉽게만들 수 있게 되면서 가장 대중화된 한과가 된 것입니다.
약과는 ”약 藥”이 되는 과자 라고 하여 ”약과 藥菓”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는데, 그 명칭에 대하여 1849년 편찬된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에 아래와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풍속에는 벌꿀을 약용하므로 꿀밥을 약밥이라 하고 ”밀과 蜜菓”를 약과라 합니다.
수정과 ∙ 水正菓
수정과는 앞서 설명한 한과의 한 종류인 ”정과 正菓”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정과가 과일이나 약재를 설탕이나 꿀에 조린 후 설탕을 입힌 것인데, 정과는 크게 ”건정과 乾正菓”와 ”수정과 水正菓”로 구분을 합니다. 따라서 보통의 정과, 즉 연근정과, 인삼정과, 생강정과, 사과정과 이러한 것들을 건정과라고 하고, 생강과 계피를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타고 곶감이나 잣 이러한 것들을 넣어 음료 형태로 만든 것을 수정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식혜와 함께 일반적인 관습 음료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식품입니다. 1993년 팔도식품에서 비락식혜, 비락수정과로 함께 출시되었는데 비락식혜의 경우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비락수정과는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면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만들기 까다롭고 번거로운 음료여서 수정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판매되면서 있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
한과 ∙ 韓菓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관습 간식 아니면 과자를 통칭한다고 생각하는 ”한과 韓菓”는 사실 국어사전에도 들어있지 않으며, 표준어로 정의된 단어도 아닙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과 ∙ 藥菓
약과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과의 일종인 유밀과의 한 종류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정과 ∙ 水正菓
수정과는 앞서 설명한 한과의 한 종류인 ”정과 正菓”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