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침식사하기 좋은 굴국밥 맛집 남영미 굴국밥 풍천장어

창원 아침식사하기 좋은 굴국밥 맛집 남영미 굴국밥 풍천장어

제주관광 5일 차의 아침은 협재해안 어랭이비치에서 맞았습니다. 밤새 비가 조금씩 내리며 흐려진 날씨였지만 아침에 동이트며 하늘도 맑게 갰습니다. 제주공항에 11시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출발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8시 식당 오픈시간에 맞춰 사장님께 전복 보말죽과 전복 보말칼국수 포장을 주문드렸고, 10분 뒤에 찾으러 갔습니다. 아침 이른 시각이라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얼마 없었습니다.

대구평화시장 닭똥집골목( 평화통닭 )

둘째날 저녁 시간에는 대구에서 잘 보고된 닭똥집 골목을 찾아 갔는데 최근에 대구의 경제 상황을 바로 알 수 있는 곳이여서 조금 안타까운 느낌이 있었네요. 한때는 인파들이 굉장히 많아서 집집마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잘 보고된 골목이였다고 하려면 지금은 뭔가 쓸쓸해 보일 정도로 조용한 모습이네요. 더 속상 했던건 마이라드님이 어린시절 부모님들과 함께 빈번히 방문했던 제일통닭집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어떤 사정파악 폐업을 한 상태라 정말 아쉽더라구요. 대구가 유통의 중심지다.

무지개렌트카 차량 반납

5월 17일 19시부터 렌트한 K3 차량을 반납하러 공항 근처의 무지개 렌트카로 향했습니다. 제주도 돌하루팡 사이트를 통하여 최저가 검색 후에 무지개 렌트카로 예약을 한 것인데 지금까지 이용했던 많은 렌트카 사기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로나와 5월 성수기로 인해 렌트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서비스나 사고처리 면에서 불만족감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카시트 주문을 했는데 카시트가 인수전에 미리 설치되어 있었고, 반납 또한 그대로 렌트카 회사에 반납하면 돼서 편했습니다.

마늘향이 진한 맵고 얼얼한 찜갈비( 낙영찜갈비 본점 )

대구는 의성과 가깝게 있어서 마늘을 이용한 음식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마늘을 이용한 음식중 단연 최고는 찜갈비 였어요. 여행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먹은 음식이기도 한데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던거 같습니다. . 꽤나 맵고 얼얼한 맛을 가지고 있었으나 고추가루가 메인이 아닌 마늘로 제작된 맵고 얼얼한 맛이라 독특 했던거 같습니다. . 저는 전라도 군산이 고향이라 고추가루로 매운맛을 내는 음식에 익숙한데 대구의 찜갈비는 저에게는 뭔가 독특한 경험이였던거 같습니다. . 전라도의 맵고 얼얼한 맛은 톡 쏘는 맵고 얼얼한 맛이라고 한다면 이곳 찜갈비는 알싸한 맵고 얼얼한 맛과 달달한 맛이 정말 조화를 잘 완수하고 있네요. 밥과 함께 정신 없이 먹다.

– 쏘렌토 복합 MQ4 주차요금

대구공항 주차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렴하지 않은 주차가격 탓에 지금까지 대구공항을 이용할 때면 근처에 사설 및 공용주차장을 이용하곤 하였습니다. 최근에 차량을 쏘렌토 하이브리드로 바꾸며 친환경차량에 대한 공항 주차장 할인 활용 이용 혜택을 보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요일 18시부터 금요일 14시까지 4박 5일간 주차요금은 27,000원이었습니다. 주변 사설 주차장이 하루에 6,000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한 요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공항 주차장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수증

조돌칼국수에서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