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붕어빵 만들기 미니 붕어빵 메이커

집에서 붕어빵 만들기 미니 붕어빵 메이커

국내푸드코트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최신 시기 갑오징어 낚시 정말 원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말이죠 이날은 한림한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기위해 한림항에 갔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날 한림항 입구에 트럭에서 오뎅과 미니 붕어빵을 팔길래 미니 붕어빵 하나 사려고 가봤던 곳이였습니다.

만드는 순서

먼저 붕어빵 팬에 버터를 구석구석 잘 발라서 준비해 줍니다. 버터대신에 오일로 발라 주시면 됩니다. 미니붕어빵 팬에 오일이나 녹인 버터를 바르는 이유는 붕어빵을 굽고 나서 빵이 팬에서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볼에 달걀을 넣고 휘핑기로 가볍게 풀어 줍니다. 설탕과 소금을 넣고 완전히 녹을때 까지 섞어 줍니다. 이럴때 달걀 비린 냄새를 잡기 위해 바닐라 익스트렉을 약간 넣어주셔도 됩니다.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우유를 넣고 섞어 줍니다. 버터를 전자렌지에 20-30초 정도 돌려 완전히 녹여주시고 식혀 주거나 중탕으로 해서 녹여 주시면 됩니다. 식혀준 버터를 넣고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이럴때 버터 온도는 약 40도 정도입니다. 가루 재료를 넣고 매끈하게 잘 섞어 줍니다. 주걱으로 볼을 한번 정리해 준 후 짤 주머니에 담아 줍니다.

물품 리뷰

요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도 가능하지만, 이 붕어빵의 매력자체가 엄청 바삭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봉지에 보시면 180도에 6분 데워서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이렇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에 예열이 되어있다는 예측 하에 180도에 6분입니다. 예열 없이 돌리면 안에 앙금이 찹찹하게 덜 데워진다.

빵튜버님의 평가가 참 정확한게, 붕어빵이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베어물었을 때 ”바삭” 소리가 나는 수준이며 빵 자체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앙금도 냉동 특유의 공장 맛이나 향이 전혀 나지 않고 달고 맛있으며 적당히 차 있습니다. 꼬리까지 꽉 차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바삭함 때문에 꼬리도 정말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 대동풀빵여지도

대동풀빵여지도는 구글 오픈맵을 활용해 사용자가 바로 노점을 표시하고 정보를 갱신하는 형식입니다. 전국의 ”풀빵 김정호” 같은 사람들이 붕어빵 맛, 가격, 팥소의 양, 가게 오픈 시간, 주인 친절도까지 적어두었으니 참고하기 좋습니다. 대동풀빵여지도는 앱을 따로 설치하거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포털 사이트에서 ”대동풀빵여지도”를 검색하여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어요.

붕어빵의 역사

붕어빵은 의외로 100년 가까워지는 긴 역사를 가졌다. 따지자면 근본 있는 음식입니다. 서양의 와플과 동양의 찐빵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이 도미빵을 만들었고 이것을 우리나라가 1930년에 들여왔다. 미국의 곡물 원조로 국내에 밀가루가 대량으로 들어온 1950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밀가루를 풀 반죽처럼 묽게 만들어 빵을 구웠다. 이때는 붕어빵에 앙금이 거의 없었고 붕어빵은 쭉 서민의 점심 대용으로 인기가 많았다. 붕어빵은 1988년 올림픽 개최를 임박하여 잠시 사라졌지만 1998년 IMF 사태 무렵 다시 돌아왔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길에 나와 붕어빵을 구웠고 사람들은 다시 식사 대용으로 붕어빵을 사 먹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붕어빵 판매량은 불황극복 지표로 여겨지기도 했다. 요즘에는 잉어빵, 미니 붕어빵, 팥이 아닌 독특한 앙금이 들어 있는 붕어빵 등 여러 붕어빵을 볼 수 있어요.

겨울에 붕어빵이 생각나는 이유는?

특히 붕어빵은 겨울에 생각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붕어빵은 정형화된 세련미보다는 모양에서 다가오는 투박함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버스 정류장이나 재래식 시장 등 붕어빵이 팔리는 장소와 무쇠 틀에서 구워지는 과정이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락모락 김을 내는 붕어빵 노점은 누구나 겨울이 왔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대표되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상 붕어빵 지도 위치 어플 앱, 붕어빵의 역사, 붕어빵 잉어빵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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