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란 리스 장단점 완벽 정리

자동차 리스란 리스 장단점 완벽 정리

자동차 리스가 무엇인지, 장단점은 무엇이해 손손쉽게알아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뒀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리스란 리스료를 내며 자동차를 대여 타는 방식입니다. 리스사가 사용자를 대신해 차를 구입해서 다달이 리스료와 이자를 청구하는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리스를 이용하기 위해 선납금, 잔존가치, 리스이용금액, 유예금이 설정됩니다. 여기서 선납금과 잔존가치가 차량가의 30%에서 설정되고, 리스이용금액은 70 %가 되게 됩니다.

즉 70 % + 이자를 매달 나누어 내게 되는 겁니다.

주행거리 약정

렌터카와는 다르게 주행거리에 약정이 들어가는 이유는 리스비의 책정 전략 때문입니다. 가령, 리스회사에서 3년 후 차량을 인수하는 운용리스로 임대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무리한 주행으로 차량의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만약 약정 주행거리보다. 더 장거리를 운행할 가능성이 크다면 리스보다는 운행거리 제한이 없는 렌트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절세효과

리스차량의 소유자는 리스회사이고 우리는 빌리는 것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사업체의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사업자의 경우 의료보험이나 재산세의 납부 시 유리합니다.

간단하게 연간수입이 4,000만원인 개인사업자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리스비용으로 매월 200만 원 정도를 비용처리한다고 하면 1년 2,400만 원 x 16.5% (4,600만 원 이하 종합소득세율)로 계산하면, 1년에 396만 원의 절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의 단점

1. 타던 차를 리스승계하게 되었을 때, 내가 원할 때 바로 승계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한해 주행거리에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국산차 4만키로 외제차 3만키로의 주행거리 제한이 있고, 초과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리스가 무엇인지, 장단점이 무엇이해 알아보았습니다. 리스를 고려하고 있으면 좋은 보도 되셨길 바랍니다.

비용처리

유사한 장기렌탈의 경우 비용처리는 렌탈료만 가능하지만, 리스의 경우 업무용 자동차에 관하여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비용처리 범위가 넓습니다. 최대 1,500만 원 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리스 이용료 (금리 포함) 차량유지비 : 보험료, 정비비, 소모품, 통행료 등 차량 감가상각비 (최대 800만 원 한도) 법인의 경우 이런 비용처리 비용이 늘면 영업이익이 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법인세를 감면받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자동차 리스 장점

리스료에 대한 경비처리와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용과 유지비가 적습니다. 취등록세가 없고, 재산세도 부과되지 않으며 건보료가 증가하지도 않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수후에 판매도 가능합니다. 또한, 직접사는것과 같은 번호판과 리스료가 적은 혜택이 있답니다. 특히나, 번호판은 렌트와 같이 특정이름이 아니라 일반번호판이기에 개인적인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됩니다.

즉, 내차와 같이 이용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렌트와는 다르지요. 심사는 까다롭지만. 내 조건이 괜찮으면 초기부담금도 적고 금리할인도 있어서 렌트보다 리스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계약기간

보통 리스는 최소 36개월 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 36개월 전에 리스합의를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해당 위약금은 (잔여리스료 + 차량잔존가치) x 해지 수수료율을 곱해서 계산됩니다. 해지 수수료는 잔여기간에 따라 경감되지만 가령, 잔여기간이 3년일 땐 40%, 2년 이하 30%, 1년 이하 20%, 6개월 이하 10%와 같이 차등되는 방식이므로 계약 시 잘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월 100만원에 리스한 중인 차량을 16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계약해지하는 상태를 계산해보겠습니다.

리스종료시간 추정 차량 중고가격은 500만원정도 입니다. 잔여리스료(100만원 x 16개월 = 1600만원) + 중고가격(500만원) = 2100만원 x 30% 해지수수료율 = 630만원 아마도 630만원 정도를 중도해지 수수료로 지급해야 합니다.

선납금과 보증금란?

보증금은 리스계약 만료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며, 최소 0% ~ 최대 50%까지도 지불하게 됩니다. 물론 보증금의 이자인 3.5%~5%만큼의 월 리스료는 할인이 됩니다. 선납금은 선수금이라고도 하기 위해서는 리스료를 미리 내는 것을 말합니다. 선수금이 높을 경우 당연히 리스료는 줄어들게 됩니다. 비용처리부분에 있어서 잘 조절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리스는 장기렌트처럼 리스사에서 차량을 ‘빌리는’ 방식입니다.

보통 국산차는 장기렌트, 수입차는 리스라고 말을 하는데요. 평균적인 이야기이며 계약접근법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고 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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