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제 소비자물가지수 및 장하준 교수 인터뷰 통한 한국과 세계적인 경제 현황 공부다이어리 정리해봤어요
오늘은 미국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노동 통계국)에서 3월 오픈 된 2월 생산자물가 지수(PPI : Producer Price Index)에 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에 차이점은 소비자의 측면으로 구매력을 지수화한 것이냐, 아니면 생산자의 입장에서 바로 본 기업의 비용의 활약 즉 생산원가 관련한 지수이냐, 하는 차입니다. 어렵지 않게 말해 생산자가 물품 및 서비스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을 뜻합니다.
생산자라고 해서 생산품을 만드는 돈만 드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원재료(원자재), 공장 가동 등에 요구되는 전기 및 연료, 생산수준 기계, 건물을 짓거나 임대하는 비용, 고용가격 등의 기타적인 비용이 드는 것이 당연한데, 이와 같이 생산자 입장에서 사들이것은 것의 대략적인 가격이 오르면, 비용이 증가하게 되니 판매 가격도 오르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따로 조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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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수요용 미가공 상품
1. 중간 수요용 미가공 상품라인업 지수는 1월 6.3% 감소에 이어 2월 3.8% 하락2. 2월 하락을 주도한 미가공 에너지 소재 가격은 9.1% 하락3. 미가공 식품 및 사료 지수도 1.1% 하락4. 에너지가 적은 가공되지 않은 비식품 재료의 가격은 1.2% 상승5. 2월에 마감한 12개월 동안 미가공 상품라인업 중간 필요 지수는 10.9% 하락해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2개월 하락했습니다.
음식
2월 식품지수는 0.4%, 가정식의 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6개의 중요한 식료품점 식품군 지수 중 5개가 한 달 동안 증가했다. 무알코올 음료 지수는 전월 0.4% 증가에 이어 2월 1.0% 증가했다.
가정식의 외 음식과 곡물 및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지수는 각각 한 달 동안 0.3% 상승했고 2월 과일 및 채소 지수는 0.2%, 유물품 및 관련 물품 지수는 0.1% 상승했다. 반면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지수는 한 달 동안 0.1% 하락하여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계란 지수는 최근에 몇 달 동안 급격한 상승에 이어 2월에 6.7% 하락했습니다. 외식 소비자트렌드 지수는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0.6% 상승했는데, 제한된 서비스 식사 지수는 한 달 동안 0.7%, 풀 서비스 식사 지수는 0.6% 증가했다. 가정식의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총 10.2% 상승했다.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 지수란 다채로운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여 전반적인 물가가 어느 정도로 오르고 내리는지를 모니터링하는 지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청에서 매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산정해서 공표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비자 물가 지수는 국가에서 경제 동향을 진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 연금 지급액의 인상률을 결정할 때도 사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높을수록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연금 인상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낮다면 기초연금 수령액 인상률도 낮아지게 됩니다. 2022년 12월 30일 통계청에서는 ”소비자 물가 지수 동향” 발표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물품 세부 정보
1. 2월 최종 필요 서비스 가격 하락의 중요한 요인은 3.9% 하락한 기계 및 차량 도매 마진이었다. 2. 화학 및 관련 물품 도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소매, 객실 임대 및 항공 여객 서비스에 대한 지수도 하락3. 외래 진료비 점은 0.5% 상승 4. 식품 및 주류 소매업 지수 증권 중개, 거래, 투자 자문 및 관련 서비스, 대출 서비스 증가
2. 중간필요 상품유형별 가격 지수 PPI 변화적 정리
2월 중간필요 내에서 가공품 가격은 0.4% 하락했고 미가공품 가격은 3.8% 하락했으며 서비스 가격은 0.3% 상승했 다.
글을 마치며, (정리와 개인적인 생각)
결국 이번 미국 노동부 발표에 소중한 것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모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 직원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했다는 점입니다. 근원 물가를 끌어올린 주범은 주택 임대료를 비롯한 주거 비용으로 주거비가 전월보다. 0.8%, 전년 동월보다. 8.1% 로 각각 급등하며 근원 CPI 상승분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따져보시면 인플레이션압력 둔화세가 지속되어 있다는 내용으로 보이지만, 연준이나 여타 경제학자들이 미래 물가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하고 있는 근원 CPI가 여전히 높으면서 상승폭을 키웠다는 점에서 이번 2월 CPI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