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대회 177화 빼앗긴 인재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 (230118)
유퀴즈쇼 빼앗긴 인재 편 예일대 정신과 교수 나종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예일대는 어디에 있을까? 뉴욕에서 한 시간 거리에 뉴헤이븐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습니다. 나종호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후 하버드 보건대학원 뉴욕대 레지던트를 거치고 현재 예일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징 중입니다. 명문타이완 섬 4곳을 졸업한 인재다. 서울 대학교 4년, 대학원 4년 본건 석사 1년 레지던트 4년 펠로우 1년 총 1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나종호 교수의 2030대 대부분을 공부만 했다. 원래 심리학을 학습하다가 늦게 의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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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응급실 근무 중인 정신과 의사 이유는?
미국에서는 자체적으로 하늘나라 가고 싶은 생각이 들면 병원을 찾는 게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뉴욕 똑같은 경우 주마다. 조금 다르지만 응급실에 정신과 응급실이 따로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체적 응급실과 정신적 응급실이 나뉘어있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하늘나라 결심하는 순간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응급실로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도 응급실에 대기 한다고 합니다. 정신과 약은 먹은 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순간에 직접적인 치료보다.
하늘나라 충동을 잠재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평균 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누군가 개입해서 도와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유퀴즈쇼 우울증 자가 진단 문항
유재석은 0점이 나왔어요. 조세호는 3점이 나왔어요. 0 4점은 우울증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 문항은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크리닝 진단 전에 하는 점검을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 점검 점수가 5 9점이면 경미한 우울감으로 표현합니다. 이 문항지에서 10점 이상 혹은 9번 항목이 1점 이상이라고 전문의 소개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정말 힘든 사람의 경우 이 문항으로도 10점이 넘는 사람이 꽤 나온다고 합니다.
10점 이상이면 모두 정신과 소개를 하라고 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이 정도구나라고 점검햅로 기회로 보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이 우울하다고 했을 때 가장 좋은 반응은?
우울하다고 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옆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본인이 다른 사람의 짐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체적으로 떠나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