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학 분야별 최고 명의

우리나라 의학 분야별 최고 명의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라고 하죠. 통계청에 의하면 2017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결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폐암이었으며, 그 다음은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의료기술과 발달과 정기 건강검진으로 초기에 암을 찾아내는 경우가 늘었지만, 암 치유는 여전히 어렵고 환자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충격적이고 두려운 질병임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분얌별 최고의 암 명의들 저장해 두셨다가 위급시 꼭 참고하셔서 명의에게 좋은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이성 암

가장 흔히 미만성 타입의 위암이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며, 등등 자궁내막endometrium, 등등 위장관, 유방breast 암 등도 전이를 합니다. 크루켄버그 종양Krukenberg tumor이라고도 합니다. 가끔 원발 위치 대신 난소에서 먼저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후는 원발종양을 따라간다. 다만 난소로 다른 암이 전이되었다는 얘기는 병 기상 M1원격전이이라는 것이니 예후가 좋을 리는 없습니다..

폐경 전의 종괴premenopausal pelvic mass

폐경 전의 젊은 여성에게서 난소에 종괴가 보이는 경우.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은 난소 낭종functional cyst이며, 가장 자주보이는 복합 종괴complex mass는 난소 유피 낭포dermoid cyst나 기형종teratoma 혹은 드물게는 융모 암choriocarcinoma등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복부에 불편함 등이 느껴질 경우, 가장먼저 hCG 검사를 통해 임신을 배제한 후, 초음파 검사US를 시행하여 종괴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융모 암choriocarcinoma의 경우, 비정상적인 질내혈irregular vaginal bleeding과 커진 자궁uterus 및 골반통이 보이게 됩니다. 이 암은 특징적으로 폐에 자주 전이하여 흉통과 호흡곤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융모 암이 발견될 경우 필수적으로 흉부 CT 스캔을 시행하게 됩니다.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외과 교수님

세번째로 꼽힌 노우철 교수님은 유방암 수술을 정말 많이 집도하신 분입니다. 최근 유방암 카페에도 늘 노우철 교수님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는 노우철 교수님은 사실 잘 모른다. 최근 유밤 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 교수님이라는 정도만 알뿐입니다. 기사에는 대규모 임상연구를 주관한 것은 물론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의 치료법에 혁혁한 업적을 가지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나도 44세에 발병했지만 미혼이신 20대, 30대 분들의 유방암은 개인적으로 더 눈물겹다.

유방암 치료 중에는 임신도 어려울뿐더러 가슴을 절제해야 하는 수술이 좋을 리 없습니다.. 그런데요 젊은 유방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기준법을 제시한 교수님이라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동 4위 김석원 삼성서울병원, 이은숙 국립암센터. 정승필 고려대 안암병원

김석원 교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춘기 전의 종괴prepubertal pelvic mass

사춘기 전에 난소에 종괴가 발견될 경우는 아주 드물며, 거의 모든 비정상적인 소견으로 간주됩니다. 사춘기 전의 여성 환자에게서 단순 난소 낭종이 발견될 수 없기 때문에, 난소의 비대화(ovarian enlargement)가 보일 경우 신생물(neoplasm)을 강하게 의심하게 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US)에 복합 종괴가 발견될 경우,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인 생식세포 종양(germ cell tumor)을 의심하게 될 있습니다.

그 후 종양 지표인 LDH미분화 배 세포종dysgerminoma, bhCG융모 암choriocarcinoma 및 AFP내배엽 동종 양endodermal sinus tumor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발병 및 증상

다른 암과 비슷하게 증상을 자각할 때 쯤이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는 34기인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크게 낮아지는데 췌장암은 그중에서도 극히 낮습니다. 췌장이 워낙 몸 깊숙이 있는 터라 증상이 나타나도 췌장이 아닌, 다른 쪽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등 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적어 조기 발견도 아주 어렵습니다. 만약 조기에 발견해서 국소 절제로 치료했다면 이야말로 하늘이 도운 셈. 이런 실정입니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증상을 빠르게 일으키는 위치에서 발병하는 췌장암이 예후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췌장 머리Head 부분에 발생하면 옆에 있는 담관을 쉽게 막기 때문에 황달이나 고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췌장 헤어 암이 증상을 제일 많이 일으키지 않는 췌장 꼬리 암보다. 예후가 좋습니다. 반면 꼬리 쪽에 발병하면 암이 커져야만 증상이 나타나므로 발견이 가장 늦다.

10. 장기이식

심장이식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신장이식 신촌세브란스병원 김유선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간이식 서울대병원 서경석 간이식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다른 분야 전문의도 아직 많은데 너무 길어서 2편에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지내며 명의를 찾아갈 일은 없는 것이 좋은데 세월이 흐르니 어쩔 수 없게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