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먹기 좋은 스타벅스 유기농 아이스크림, 어른은 아포가토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이름이 참 길어요? 줄여서 부르기도 애매하네요. 스타벅스에서는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과 블론드 샷의 부드러움이 쉐이킹을 통해 극대화된 음료. 시나몬과 브라운슈가, 오트의 조화가 좋은 음료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봄 신메뉴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이것도 봄딸기라떼와 같이 아이스 음료로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5,900원 입니다. 1사이즈 업 할때마다. 500백원씩 추가되어 그란데 사이즈는 6,400원이고, 벤티사이즈는 6,900원 입니다.
퍼스널옵션 살펴보니 블론드 에스프레소2샷, 흑당시럽3펌프, 오트밀크, 시나몬파우더보통가 토핑됩니다. 흑당시럽은 줄이거나 추가할 수 있고, 우유도 일반 우유저지방무지방두유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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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스타벅스 브라운 슈가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이름치기 힘드네요 너무 깁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콜드브루 오트라떼를 제일 좋아하는데 브라운 슈가 시럽이 들어갔으니, 조금 더 달달한 맛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받았을 당시에는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모습이입니다. 브라운슈가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의 칼로리는 Tall 사이즈355ml 기준으로 190kcal 라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Grande 사이즈473ml는 250kcal, Venti 사이즈591ml는 310kcal입니다.
브라운슈가오트쉐이큰에스프레소 맛
톨사이즈로 옵션변경 없이 주문해보았습니다. 바닥에 에스프레소샷과 흑당시럽이 깔려있고, 그리고 그 위에 오트밀크, 토핑으로 시나몬파우더가 올라가져 있어요. 빨대로 잘 섞어서 맛을 보았습니다. 음. 이것은 생각보다. 시나몬의 향이 강렬했습니다. 커스텀요청 없이 그냥 그대로 주문하게되면 시나몬 파우더 보통으로 제조가 되는데요. 시나몬계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옵션에서 빼는것이 좋겠어요. 달달하면서 계피향이 생각보다.
강하니깐 이맛은 약간 뭐랄까. 쌍화탕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할때 시나몬 파우더 그거 위에 가루 조금 뿌린다고 맛이 강하겠어?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강하더라고요. 시나몬 이슈만 없습니다.면 블론드와 흑당시럽의 조화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 재료 자체는 정말 괜찮은 조화거든요. 근데 먹다보니 적응되서 결국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