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차례상 음식위치와 과일위치 병풍위치

설명절 차례상 음식위치와 과일위치 병풍위치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은 신위를 세워두는 북쪽을 기준으로 총 5열까지 차례상 차림을 합니다. 1열은 좌반우갱으로 특히 식사류인 밥과 국, 수저를 올리며 술잔도 함께 놓습니다. 2열은 주음식이 되는 전이나 적, 구이등의 음식을 올립니다. 이때, 어동육서라고 하여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으로 복장 합니다. 또한, 동두서미라고 하여 생선의 경우 머리가 동쪽, 꼬리가 서쪽을 향하게 배치합니다. 전과 적은 중앙에 위치합니다.

3열은 좌우에 촛대와 촛불이 올라가며 부요리인 탕류 등이 복장 합니다. 이때, 어동육서로 어탕은 동쪽으로, 고기가 들어간 육탕은 서쪽으로 배치합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

1. 강신: 최우선으로 상에 음식들이 다. 올라가면 조상님을 모시기 위해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조금 붓고 헹구어 모삿그릇 혹은 향로에 붓습니다. 2. 참신: 자손 모두가 조상님을 향해 절을 두 번 올립니다. 3. 헌작: 조상님께 술을 올립니다. (제주가 상 앞에 무릎 꿇고서 술잔 받침을 잡고서 술잔을 들어 올리고 있다면 옆에서 정종을 약간 순응하고 향 연기 위에 술잔을 3번 돌리고 올려주어 제주만 2번 절하고 그다음에 다시 제주와 모든 사람들이 2번 또 절(참신)을 합니다.

) 4. 계반삽시 정저: 밥그릇 뚜껑을 열고, 흠향해볼 수 있도록 수저를 메(밥) 위에 올리고, 젓가락은 요리(반찬)에 올립니다. (조상님께서 흠향하실 동안 잠시 기다립니다.

남녀 절하는 방법

남자 절하는 방법 ​ 1. 올바른 자세로 서서 두 손을 앞으로 모아 공수합니다. 이때 왼손이 위로 가게 해야 합니다. ​ 2. 공수한 손바닥 면을 바닥에 짚으며 왼쪽 무릎부터 먼저 꿇습니다. ​ 3. 그다음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습니다. ​ 4. 왼쪽 발이 앞쪽으로 되게끔 발이런 것들을 포개며 발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 5.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양손의 손등에 댑니다.

​ 6. 숙인 상태로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면서 팔꿈치를 바닥에서 뗍니다.

· 설날 추석 차례 축문

관습 축문이 한문이라 현시대에는 축문의 질문 의미를 잘 알지 불가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한글로 풀이해 축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 외워서 고하지 않는 한 글로 쓰고 고해야 합니다. 한자 축문은 China 주자의 주자가례, 예를 들어 학생부군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분들을 학생부군이라 칭하려면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등에 막 쓰이고 있습니다. China 것을 우리들이 쓰다.

보니 엉터리 축문이 많고 현대 시대에는 차례에는 축문을 사용하지 않아 않고 기제사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절차로 놓느냐 아니면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 절차로 하느냐에 대한 차이입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조율시이것은 China 송나라 주희의 유학을 기초로한 성리학 혹은 주자학을 근본으로 한 진설법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내려오던 예법을 우선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율시이(藻栗枾梨) 차리는 법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절차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 산자, 약과)를 진설합니다.

반찬류를 놓는 차례 좌포우혜(左脯右醯)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례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쩌서 오래된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이번 추석 차례상 차림은 간소하게

최근에는 차례상을 차리지 않는 가정도 많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명절 때 겨우 가족들이 몰려드는 자리에서 차례상 복장으로 인하여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없이 유머러스한 화합의 장으로 추석을 보내야 명절 우울증이나 명절 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제례 문화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에 의하면 설날과 추석에는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닌 예를 올린다고 표현하며 조상께 인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철 과일과 포, 술 정도만으로 간단히 인사를 올리고 남은 시간은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화목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