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 자격 요구사항 알아보기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 자격 요건 알아보기

집값은 해마다 올라가지만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도 내 집 마련을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전세 매물도 마땅치않고 이럴 바에는 차라리 집을 사는게 낫겠다. 마음먹으셨다면 주택 담보대출을 이용해서 미흡한 현금을 메워 집을 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주택 담보대출 계산기를 이용하여 상환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 월 납입금을 예를 들어 계산해 보겠습니다.

주택 담보대출 원금균등상환 계산

이번에는 30년간 2.5의 금리로 2억 원을 원금균등상환으로 대출했을 때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총 이자 75,208,333원 총 상환금액 275,208,333원 1회 차 월 상환금액 972,222원 비슷하게 상세내역을 확인합니다.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대출잔금과 매달 납부하는 상환금이 함께 줄어듭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과 다르게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상환금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주단위 DSR 시행20207

차주단위 DSR 이란?빌릴 차 주인 주 단위, 즉 돈을 빌린 사람 별로 DSR을 적용한다는 뜻 입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이어 2021년 10월 26일 금융감독원에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합니다. 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면 위 표 인데요, 2021년 7월부터 3단계로 나눠 차주단위 DSR 2, 3 단계를 조기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 21.7월 예전에는 DSR 계산 시 주담대는 투기과열지구의 9억원 초과 주택만 대상이었고, 신용대출은 연 수입이 8천만원을 초과하면서 신용대출이 1억원 넘는 경우에 대해서만 DSR 계산에 포함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1년 7월 이전까지는 신용대출을 1억원 이하로 받고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매했다면 DSR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신용도만 있으면 말 그대로 영끌이 가능했었습니다.

LTV, DTI, DSR 계산 방법

그렇다면 LTV, DTI, DSR는 어떠한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을까요? 요즘에는 별도 부동산 계산기 사이트를 통해 간단하게 LTV, DTI, DSR 을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계산기로 DSR 계산해보기 먼저 연 소득세전을 입력하시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출 정보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구매하려는 주택의 가격에 LTV를 반영해서 아파트담보대출 총액과 잔액을 동일하게 넣은 뒤 대출기간을 360개월30년 으로 입력 후 아래 DSR 계산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렇게 계산된 내용으로 과거 대출에 추가로 주담대를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 금리이자

생애최초주택 자금 금리는 소득 수준과 상환기간에 따라 대출 금리가 달라집니다. 수입이 적고, 상환 기간이 짧을수록 이자가 줄어듭니다. 소득 수준이 2천만 원 이하일 경우 상환 최소기간인 10년을 설정한다면 1.85의 제일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만기별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 수준은 부부합산 금액입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7천만 원이 최대 소득 수준이지만, 해당기준이 너무 낮아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외벌이라면 소득 수준 7천만 원이 적당하겠지만, 그래도 정해진 기준이 있으니 잘 체크하셔서 최대한 낮은 금리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최대 1.6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니 이 부분도 잘 체크해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대출 규제 적용대상

새로운 대출규제의 경우 소급해서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 대출에 대하여 이전 규정을 적용하고 있으며 신규로 대출을 받는 경우 해당되게 됩니다. 때문에 과거 대출이 총 2억 원인데 2천만 원을 더 증액하여 대출하는 경우, 다른 곳에서 대출을 실행하여 과거 대출을 상환하는 대환의 경우 모두 신규로 취급하기 때문에 과거 대출을 잘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기한연장이나, 금리 변경, 만기 요건 변경과 같은 경우는 신규대출로 보지 않음

이번 대출규제로 가장 우려했던 인원은 분양을 받은 후 완공을 앞두고 있었던 분들입니다.

잔금대출을 일으켜야 하는데 대출을 안 해주겠다고 하니 어려가지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에 22년 1월 시행일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시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경제 상태에 맞는 상환계획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여유가 있을 때 많이 내고 나중에 덜 내야지 하면 원금균등상환을 매달 허덕이는데 그냥 똑같이 내야지 하면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희망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