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중이염, 원인과 증상과 진단, 치료와 경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

방치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중이염, 원인과 증상과 진단, 치료와 경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

만성 중이염, 이와 같이 치료하세요! 급성 중이염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이 급성 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생겨나는 만성중이염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알기손쉽게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급성중이염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급성 중이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귓속에서 찐득한 물이 지속적으로 줄줄 흘러나오는 삼출성 중이염이 생기게 됩니다. 이 삼출성 중이염은 중이조직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일어나 조직이 변질되어 삼출액이 흘러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급성 중이염과는 다르게 특수한 통증이나 발열증상은 없습니다. 보통 7~9살 정도 되는 어린그들이 잘 걸립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주요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이염의 종류

중이염은 감염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외이도 중이염으로 분류됩니다. 1. 급성 중이염 : 감염으로 인한 염증에 의해 급격하게 발생하며, 귀에서 분비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으로는 귀가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며 귀앓이, 소화불량,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대개 당연한 색의 치유되는데 그런데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 만성 중이염 : 급성 중이염 증상이 지속되는 상황에 생겨나는 중이염으로 일반적으로 귀에서 액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귀안 쪽에 염증이 지속되어 이같이 염증으로 인해 귀가 아프다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지속됩니다. 만성 중이염은 액체가 귀 밖으로 나오지 않아 귀 속에 산화된 액체로 인해 급성 중이염보다. 치료하기가 어려워 급성 중이염에 걸리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1일차)

드디어 그날이 되어 상큼하게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합니다. 뭔가 다리가 요염하게 나왔는데, 오줌을 참고 있었나보다. 여기 안내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분들은 환자한테 먼저 임용 안하길래 내가 먼저했다. 날 못본거겠지? 그렇다고 내가 10곤대는 아니고… 접수하고 나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여기서 대기좀 타야되는데 그런데 대기하는 시간동안 만성 중이염에 관해 알아봅시다. 옼키, 대충 봤으면 이후 어지럼증 검사를 하고 입실하게 됩니다.

방안의 풍경은 이러합니다. 8시까지는 환자가 돌아와야하고, 10시까지만 면회가 허용이 가능합니다. 첫날은 저녁이 안나오니까 밖에서 먹고오거나, 싸오거나 해야합니다. 오후 9시쯤 되어서 항생제 반응검사를 하고 항생제를 맞는다.

만성 중이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만성 중이염의 원인은 여러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합니다. 대부분의 만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만성 중이염의 발생에는 급성 중이염 발병과 연관된 인자들이 관여하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면역계통의 미성숙, 가족력, 수유 방법 등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관기능장애로 인해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이 손쉽게발생할 수 있으며, 유양동이라는 공간 역시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청력 감소를 파악하기 위해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등의 여러 청력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수술을 앞둔 환자라면, 수술 직전에 청력검사를 한 번 더 시행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염증의 진행으로 인해 며칠 사이에도 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성 중이염 증상

만성 중이염의 증상은 고막과 중이의 구조물에 발생한 염증과 파괴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분한 염증이 나타나서 귀에서 진물과 고름이 나오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같이 귀의 분비물은 감기에 걸렸을 경우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이 있는 귀에는 흔히 청력 저하와 귀울림이 동반됩니다. 청력 저하는 중이의 구조가 파괴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귀의 통증, 어지러움은 자주보이것은 증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성 중이염 환자에게 이같이 증상이 나타난 경우, 중이염 합병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드물지만 어지러움, 안면신경마비, 두통, 이통(귀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 증상과 치료방법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만성중이염은 이보다. 더 심각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특히 고막이 찢어진 상태가 되는 만성화농성 중이염입니다. 고막안에 들어있던 고름이 점점 차오르면서 결국 고막이 찢어지게 되면서 10일이상 귀에서 고름이 나옵니다. 단점은 고막이 한번 터지면 다른 세균도 달라붙는 2차 감염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치료가 좀 어려워집니다. 독하다고 하는 녹농균까지 들어오면 훨씬 강한 항생제로, 더 오래 치료해야합니다.

만성중이염은 통증이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고막이 찢어졌기 때문 다른 사람 말소리는 잘 안들리게 되면서 역시 귀에서는 누런 고름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처음 치료의 목표는 중이안에 들어있는 고름을 제거하는 것과 원인균은 소멸시키는 항균요법 두가지로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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