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초기 증상, 설마 나도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과는 다른 정말 등 가운데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지금까지 살아왔을 때 뭔가 통증이 발생하기 쉽게부위는 아닌 것 같고 주변에서도 등 뒤 사이 통증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으니 이런 통증의 유형이 생소하고, 겁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등 뒤 사이 통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등 가운데 통증 원인부터 알려드릴테니 아래 글들을 단계적으로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관통이나 내과 질환, 근막통증증후군의 영향으로 등 가운데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 연관통부터 설명드리면 그 밖에도 척추와 가장 큰 연관성이 있는데요. 척추뼈, 디스크, 인대, 근육 등에서 발생하는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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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두판상근 자세교정 방법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는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먼저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줍니다. 이때 턱을 당겨 시선은 정면을 유지해야 합니다. 10초간 동작을 유지하면서 양쪽 모두 실시합니다. 다음은 서서 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채 양손을 깍지 끼고 뒤통수에 댑니다.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숙이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어 뒤로 젖히면서 숨을 내쉽니다.
하나하나씩 15초씩 2회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이후 양팔을 벌려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팔꿈치는 완전히 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1.4.두판상근 치료법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원인이 되는 자세를 교고르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거나 젖히는 동작을 피하고, 컴퓨터 작업시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어울리게 조절해야하며, 스마트폰 이용시 화면을 적경험한 수준 보다.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칭을 일관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아침에 기상했을 때 기지개를 켜듯이 쭉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데, 진통소염제 복용 혹은 물리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지속적으로 재발하거나 심한 경우 주사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3.1.두통이 심한데 왜 뒷목이랑 어깨쪽이 아픈건가요?
헤어 뒤쪽으로는 후두하근이라는 근육이 있고, 이 근육 밑으로는 경동맥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후두부 위로는 상후두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신경들이 지나가는 공간인 경추 1번~7번까지의 극돌기(가시돌기)사이공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관련 부위 주변부 즉, 뒤통수 아래부분 부터 옆통수 부분까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이로인해 긴장성 두통이 유발되게 되고, 심하면 눈 주위나 관자레저 쪽 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2.두판상근 통증의 원인
두판상근은 일반적으로 긴 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활약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쪽 귀 뒤쪽 부분인 후두골로부터 측두골까지 이어져있다고 해서 주변 신경들을 압박하거나 자극하면서 근육 내부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1.3.4.목 뒤쪽이 뻐근한데 왜 그런건가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때 흔히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일자목증후군으로 의심해볼수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내려다보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점점 앞으로 목을 쭉 빼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자세가 지속되면 C자형 커브 형태인 목뼈가 일자형태로 변형되어 주변 근육들이 경직되고,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뒷목이 뻐근해지고, 어깨통증 및 두통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힘쓰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 치료 방법
초기라면 목을 쉬게 하고 안정을 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괜찮지 않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운동치료, 스트레칭 같은 것을 통하여 목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고 근육, 인대같은 것을 강화시키며 평소 잘못된 자세가 있다면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아? 할때 가는거랑 아! 할때 가는거랑은 병원비가 달라진다는 것) 조금 아야 싶으면 병원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