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도와주는 루테인의 효능 안좋은점 섭취방법

눈 건강을 도와주는 루테인의 효능 안좋은점 섭취방법

서론

스마트폰, 전자제품 등의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노안을 진중하게 고민하는 50-60세대뿐만 아니라 20-30대의 어린 세대도 눈 건강에 주목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떠오르는 영양제인 루테인! 하지만,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을 흡연자가 장기 혹은 과다. 복용할 경우, 오히려 시력을 해치고 폐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이슈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런 루테인에 대하여 효능과 부작용, 폐암 유발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인 처지 영양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루테인. 주황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잔토필(xantoophylis), 즉 색소의 일종입니다.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비타민A의 전구체가 됨과 일제히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환원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눈 질환 예방

나이가 들면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같은 눈질환이 하나쯤 앓게 됩니다. 황반은 안구내 신경층에서 빛을 느낄 수 있는 광수용체가 밀집되어 있는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

이럴때 루테인은 황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반의 변화가 발생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각종 눈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루테인 황반변 성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청색광)을 방어하는 역할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를 바라보게 되면 블루라이트에 눈이 노출되게 됩니다. 블루라이트에 오랜 시간 눈이 노출되면 눈의 피로가 쌓일 뿐 아니라 눈이 나빠지게 됩니다.

전자제품 사용시간 자체를 줄이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게 쉽지 않다면 루테인 영양제를 섭취하면 루테인이 블루라이트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루테인 부작용

루테인 복용 자체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점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하루 권장량인 10mg~20mg 이상을 넘어서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소라도 과다. 복용은 복용하지 않는 것보다. 나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중이거나 수유 중일 때도 루테인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루테인 성분 자체가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루테인 영양제는 부작용보다는 어떠한 성분으로 만들었는지를 잘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영양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루테인이 판매되면서 있었는데 그중에서 자연성분만이 아니라 합성원료가 포함되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성분은 흡수율도 떨어질뿐 아니라 장기 복용할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백내장 발질환 위험 감소 및 항산화 기능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을 늘리면 백내장 발질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구 내용은 13~15년간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도출되었는데, 음식물 및 보조제를 통해 하나하나 2.4mg 이상의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가 백내장 발생률 감소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으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흡수합니다. 즉, 안구에 축적되어 안구 세포들을 보호하므로 실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루테인과 폐암 발병에 대한 이슈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 고저장 용량 복용할 경우 흡연자에게서 폐암 발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논문은 메타연구 등 신뢰도가 높은 형태의 실험이 아니라 설문조사하다 방식으로 이뤄진 근거가 빈약한 논문이라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은 우선 보고가 나오고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타카로틴과 달리, 루테인은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2년 발표된 5년만의 중간 발표에서 루테인은 베타카로틴과 다르게 폐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황반변성의 위험을 26%까지 줄이것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요즘에 미국에서 발표된 내용은 중간 발표의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는지를 파악한 10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로써, 기존 연구 결과를 뒤엎었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