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짚 라인 나혼자산다 짚라인 탈 수 있는 곳 하동 알프스 짚 와이어

나혼자산다 짚 라인 나혼자산다 짚라인 탈 수 있는 곳 하동 알프스 짚 와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와 이시언 씨가 경상도 하동에 내려가 하동 짚라인을 탄 내용이 방송되고 하동 짚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나래 씨와 이시언 씨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날짜가 같다는 이유로 서로 동기라 부르며 하동에서 돈독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나래 씨가 예전 방송에서 미국 LA에 갔을 때,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짚라인 타기를 둘이 같이 타면서 짚라인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보고자 했습니다. 박나래 씨가 많이 무서워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총 3개의 코스를 완료했고, 이시언 씨는 박나래 씨 옆에서 따뜻하게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졌던 하동 짚라인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경사에 길이도 아시아 최대라고 소개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동 짚라인 이용방법 및 몸무게

하동 짚라인에 도착하면 처음 매표소에서 예약하신 예약정보로 시설이용권을 발급받습니다. 그 후, 체중 측정을 통해 그 체중에 맞는 장비를 지급받고, 셔틀 시간에 맞추어 금오산 정상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금오산 정상 탑승지에는 간명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매점이 있으며, 가볍게 긴장을 풀고 짚와이어를 탑승하면 됩니다.

하동 짚라인은 35kg ~ 110k의 몸무게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훈련 가능한 신장은 130cm이상 입니다.

몸무게별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정감 있고 무섭지 않다

최우선으로 롤러코스터나 바이킹 같이 급격하게 하강하거나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놀이기구처럼 떨어질 때 생기는 철렁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리고 떨어진다는 느낌보다는 앞으로 빠르게 내려간다는 표현이 더 분명한 것 같다. 짚라인 보다. 놀이동산의 빠르고 스릴 있는 놀이 기구가 훨씬 더 무섭다. TV에서 박나래가 울고불고하며 탄 짚라인이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속도가 빠르니 바람소리는 상당합니다.

평소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짚라인은 비교적 탈만합니다.

물론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같은 속도로 도심을 질주한다면 스릴도 있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그에 비해 하동 짚와이어는 매우 안정감이 있습니다. 매달려서 간다기 보다는 앉아서 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 속도에 비해 느끼는 속도감도 그렇게까지 빠르지는 않습니다.

정말 재미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기분은 최고다. 바다와 산을 내려다보며 하강하고 있노라면 마치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바다. 뷰와 산 뷰가 알맞게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스트레스를 모요리 날려 버릴 정도로 신난다. 다만 매우 빠른 속도로 내려가긴 해도 매우 안정되는 느낌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짜르르한 느낌이 강하진 않습니다. 짚라인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건 진짜. 타봐야 알 있습니다.

그리고 운도 좀 따라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 날은 같은 돈을 지불하고도 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날도 좋지만 적절한 구름과 안개가 잔잔히 껴 있는 것도 운치도 있고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보시면 무서워 보인다

최우선으로 직접 짚라인을 타기 전에 사람들이 내려 가는 속력을 보시면 정말 말도 안 되게 빠르고 와이어의 경사도 꽤나 가파르다. 그 때문에 평소 익스테두리 놀이기구를 즐겨 왔던 나도 내색은 안 했지만 처음엔 살짝 쫄았다.

사람들이 출발하고 나서 조금만 있으면 개미 크기만큼 작아질 정도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짚와이어를 탄 적이 없는 사람이거나 옆에서 단순히 구경하기에는 꽤 무섭다.

출발 전 와이어에 연결하며 덜컹하는 순간이 있었으나 이때 약간 철렁하면서 짜릿합니다. 4명이 동시에 진행하여 출발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탈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기분은 최고다. 바다와 산을 내려다보며 하강하고 있노라면 마치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바다. 뷰와 산 뷰가 알맞게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스트레스를 모요리 날려 버릴 정도로 신난다. 다만 매우 빠른 속도로 내려가긴 해도 매우 안정되는 느낌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짜르르한 느낌이 강하진 않습니다. 짚라인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건 진짜. 타봐야 알 있습니다.

그리고 운도 좀 따라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 날은 같은 돈을 지불하고도 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날도 좋지만 적절한 구름과 안개가 잔잔히 껴 있는 것도 운치도 있고 나쁘지 않습니다.

하동 짚와이어 총평

국내아시아 최장 짚라인입니다. 금오산 정상에서 보는 경치가 절경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생각만큼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