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개매수 양도소득세 신고 세금 납부 방법 (장외거래)

주식 공개매수 양도소득세 신고 세금 납부 방법 (장외거래)

이번에는 에스엠 공개매수 참여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공개매수 참여하는 방법과 양도소득세의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공개매수를 참여하기 전에 어떠한 방안으로 진행을 해야하고, 그리고 세금은 얼마나 발생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조회해보고 자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공개매수를 참여한 후기에 관하여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단순하게 이야기 하자면 하이브, 컴투스, KB 등 그 외 기관에서 생각보다. 많은 참여로 인해 예상했던 최악으로 시나리오가 펼쳐졌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11 이하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모든 주식을 매도하는거였지만, 최악으로 상황인 기관들의 참여와 많은 개인들의 참여로 인해 결국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공개매수의 수익

단기 투자관점에서 공개매수의 수익은 가장 심플한 듯 보입니다. 공개매수의 방법 설명과 같이 특정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주식을 매입해야만 되는 의사공개매수신고서를 밝히고 증권시장 장외에서 시중가격보다. 높은 가격목표가으로 매입하기 때문에 단순합니다. 이는 투자자가 장내에서 주식을 얼마에 사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장기 투자관관점에서는 기업의 재무제표, 차트, 금리, 신용등급, 환율 등을 고려하여 분석하는데 공개매수는 현재 주가의 가격만 알면 됩니다.

다만 공개매수 기간의 산정에 따라 주가 추이의 상황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굳이 상장폐지를 할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기업이 상장을 하는 주된 이유는 투자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함입니다. 상장을 통해 투자금을 모으고, 이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기업은 이런 투자자금이 필요 없이 자기 자본으로도 충분한 상황이면 굳이 상장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상장기업은 비상장기업에 비해 여러 가지 제재를 받는데, 주주들의 경영참여와 간섭이 많고 일을 추진할 때 주주들의 의견으로 신규 사업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MA 돌풍이 불었을 때도 거의 공개매수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에스엠 공개매수 참여해도 될까?

카카오가 에스엠 주식을 15만원에 사겠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현재가격은 11만원이니 1주당 약 4만원 차익이나 발생하게 되겠네요?? 과연 이렇게 모두 다. 이득이 되는데 하지만 주가가 11만원에 있는게 맞을까요? 공개매수는 여러가지 파악해야할게 많기 때문에 이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판단하기가 간단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현재 가격 11만원에 매수를 하여 전량 15만원에 매도하면 이득이겠지만, 카카오가 매수하겠다고 한 수량을 초과하는 부분은 매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안분비례로 인해 경쟁률이 생기게 되는데 하지만 일단, 카카오가 에스엠의 주식 35를 매수할거라 했으니 3대1의 경쟁률로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0주를 보유하고 있어도 3주만 공개매수로 거래할 수 있고 나머지는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개매수 가능한 마지막 에스엠 주식매수일

주식 매수주문해 체결되고 바로 주식이 입고되는 수입하는 영업일 이틀이 언제나 필요합니다. 3월22일수까지가 에스엠 마지막 주식매수일입니다. 즉 3월22일수까지 주식 매수하면, D2일인 3월24일금에 주식이 입고되며, 이 날 바로 한국투자증권으로 계좌대체한 다음, 그날 한국투자증권 방문해 3월24일 매수청구 신청하게 되면 장외거래진행되어서, D4일인 3월28일화에 카카오 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에스엠 주식 공개매수 신청 꼭 아셔야할 부분

지난번 카카오 하이브 지분경쟁 때 하이브의 공개매수 공시 이후 정리했던 글인데 여기에 일부 주의점을 써놨는데 좀 더 세밀히 써봤습니다.

1. 하이브의 공개매수때와 달리 카카오의 #에스엠 공개매수에 신청하는 개인과 기관(기업)들이 훨씬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매수 개수가 #에스엠 전체지분 35%로 많지만, 공개매수 신청한 지분이 70% 정도라면 공개매수 경쟁률이 2:1이라 스스로가 신청한 주식 수의 반만 카카오가 매수해 가고 나머지는 본인 계좌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나눗셈이 딱 떨어지지 않으며, 안분비례 배정이라고 하여 주식 수 소수점에 따라 적절히 매수해 갑니다.

공개매수 참여 방법 및 양도소득세 내용 살펴보기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있고, 개인적으로 증시 상황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으로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로 인한 손실 또한 개인의 책임이니 투자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hearts, 구독, SNS 공유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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