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나훈아 애정이 꽃 피던 시절 가사노래 듣기반주 악보

이혜리나훈아 애정이 꽃 피던 시절 가사곡 듣기반주 악보

”첫사랑”은 김효근 작시, 작곡의 아트팝 가곡으로 1985년에 김효근 선생이 자신의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만든 헌정곡입니다. 아트팝이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목적으로 삼는 장르로 예술적 감각인 팝 음악을 뜻하는 말입니다. ”첫사랑”은 청춘남녀의 순결하고 예쁜 주목을 이야기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서정적이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멜로디로 듣는 사람에게 잊히지 않는 추억 속 사랑의 느낌으로 감동을 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곡입니다.

특히 가을에 듣기에 아주 좋은 가곡입니다. 작곡가 김효근은 서울대 3학년 재학 당시 1981년 제1회 MBC 대학가곡제에서 본인이 작사, 작곡한 ”눈”으로 1등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부터 활기찬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곡 첫사랑 [가사]

김효근 작시, 작곡

그대를 첫째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 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생각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이여 나 홀로 벅차다.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늘 그대에게 내 생각 전할까 오늘도 그타이완 섬 고민하며 살다. 그 생각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 입술에 꿈을 담았네 그토록 짧았던 시간이여 영구히 멈추라 내 영혼이여 즐거이 노래해 온 세상이여 우리를 축복해 내 생각 빛이 되어 그대를 비추라 오늘도 그타이완 섬 고민하며 살다.

곡의 분위기와 영화에 관하여

그 날 바라봤던 바닷가를 지금도 떠올리고는 해 모래 위에 새겼던 글자들, 너의 뒷모습 흔들리는 파도가 발밑을 스치며 무언가 쓸어가 ㅡ 「앞으로 몇 번을 너와 같은 불꽃놀이를 볼 수 있을까」라며 웃는 얼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상해 받는 것 즐거워하는 것 거듭되는 파도와 감동 불안한 마지막 열차의 소리 . 영화의 내용인 주인공과 여주의 사랑의도피, 한여름밤의 폭죽, 한여름날의 추억이같이 것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듯한 가사와 하이라회 부분에서 조용해졌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터지는 폭죽과 함께 터지는 고음! 또한, 팟-또 할때 그 팟하며 터지는 느낌, 마지막부분에 la 로 반복되는 후렴구까지 쓸쓸함과 안타까움, 신남과 고조등이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느껴지며, 노래만들어도 머릿속에서 한여름날에 추억과 맑은하늘이 떠오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