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전 회사을 이용해서 처리해주는 기간

이직확인증명서 처리여부 조회 전 회사을 이용해서 처리해주는 기간

노무 이야기 고용보험을 적용받던 근로자가 퇴직 시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퇴직 직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있는 경우에 수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퇴직 사유가 자발적 퇴사가 아닌 비자발적인 사유여야 합니다.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이직확인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면, 사업주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발급하여야 합니다. 혹은 근로자가 퇴사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상실신고를 하면서 이직확인서를 함께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증명서 발급요청서 제출

퇴직 다음날 회사로 이직확인증명서 발급요청서를 보냅니다. 팩스, 대표 이메일 모두 발송해서 기록을 남기는게 좋습니다. 회사는 이직확인증명서 발급요청서를 받은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이직확인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회사에 과징금 부과됩니다. 1회 위반시 10만원 과징금 적용 2회 위반시 20만원 과징금 부과… 회사에서는 온라인으로 이직확인서를 처리하든지, 회사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팩스로 이직확인서를 보내야 합니다.

이직확인증명서 수령 후 처리기간은 7일 이내이므로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보내더라도 처리기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가 처리되면 카톡이 설치된 폰은 메신저로 이직확인증명서 처리여부를 알려줍니다.

③ 보수지급기초일수

보수지급기초일수에는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을 합산하여 적습니다. 그러니까 무급휴일, 보수가 지급되지 않은 결근일 그 밖에도 제외되어 유급휴가, 유급공휴일 그 밖에도 포함됩니다. ④통산피보험단위기간에는 ③란에 작성된 보수지급기초일수를 합산하여 적습니다. 보수지급기초일수가 180일을 넘어가는 것이 확실한 경우(1년 이상근무)에는 그냥 그 월의 일수를 적어서 신고해도 고용센터에서 넘어가지만, 통산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에 근접한 경우 달력을 보고 올바르게 보수지급기초일수를 따져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12월 23일에 퇴사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보수지급기초일수를 세어야 합니다. 개근을 한 주에는 주휴수당이 발생하므로 주휴일인 일요일을 포함하였고, 금요일에 퇴사하였기 때문 그 주는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25일은 제외하였습니다.

실업률 수당 신청전 해야할 일

워크넷에서 구직등록하기

수급자격 신청교육대책 온라인으로 듣기 혹은 방문해서 고용센터에서 교육받기 (교육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세요) 3.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처리해주지 않을 경우? 퇴직 다음날 실업률 수당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고용보험 이직확인서를 영구적으로 처리해주지 않을 경우 실업률 수당 지급일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 실업률 수당 신청일 14일 후가 1차 실업인정일인데, 그때까지도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지 않을 경우 가인정자가 됩니다.

기업 및 이직자 인포 입력하기

사업장에는 사업장관리번호 및 명칭, 전화번호, 소재지를 입력하고, 이직자 인적사항 기입란에는 이직하시는 근로자의 인적사항을 각각 입력합니다.

이직일은 서식에 기재된 대로 일하신 마지막 날짜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직일과 비슷한 개념으로 ”상실일”이 있는데요. ”상실일”은 손쉽게말해 이직일 다음날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퇴직일”이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 게다가 상실일과 같이 이직일 다음날을 의미하니 헛갈리지 말라고 소개해 드리도록 드렸습니다.

2023 실업률 수당 이직확인증명서 발급

요청: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를 제출

발급기간 초과: 사업주가 근로자 혹은 고용센터로부터 이직확인증명서 발행 요청을 받은 나로부터 10일 이내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나, 만일 10일 이내 제출하지 않은 경우 1차 과태료로 10만 원이 부과되며, 2차 위반 시 20만원, 3차 위반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허위작성: 이직자가 실업률 수당 수급자격이 없는 것처럼 꾸미거나, 수급자격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등 이직확인서를 허위로 조작하여 제출할 경우, 1차 적발 시 100만원 과태료, 2차 적발시 200만원 과태료, 3차 적발시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부정수급: 위내용과 어느 정도 연장선에 있는 내용으로, 허위작성된 이직확인서로 실업급여를 부정수빠르게 되면, 허위 작성해 준 사업주도 부정수급 공모 혐의로 처벌받게 돼요. 최대 5년 이하 징역 혹은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저장 후 전송

마지막으로 첨부할 파일이 있으신 분들은 첨부문서 업로드 후 저장버튼 선택 및 전송버튼을 선택해 이직확인증명서 제출을 완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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