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LB인베스트먼트 청약 경쟁률과 상장일

엘비LB인베스트먼트 청약 경쟁률과 상장일

이번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관련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일정 개인청약 9월 1일 2일 배정 및 환불 9월 4일 상장 9월 11일 이상으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관련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언제나 구체적인 정보와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혹은 SNS에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상승 여력 예상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예상입니다. 앞서 증권사들은 카카오게임즈의 목표 주가를 공모가보다. 30가량 높은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 대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중 첫 상장으로 받는 효과와 더불어 내년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 COVID-19 확산으로 게임 등 비대면 업종이 대두된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최대주주

카카오 결제 서비스 최대주주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카카오035720로 이번 공모 후 47.83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2대주주로 Alipay Singapore Holdiong Pte. Ltd(알리페이)가 39.13%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데, 알리페이는 카카오페이의 경영에 참여하는 전략적 투자자인만큼 곧바로 지분 매도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 주당 79,000원

최근 장외시장 분위기도 당분간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을 예상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장외주식은 주당 7만900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장외주식거래 홈페이지 38커뮤니케이션에 의하면 카카오게임즈 기준가격은 지난 2일 주당 7만12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563750원 상승했습니다.

비상장주식 가격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처음 날 최대로 오를 수 있는 금액에 비교했을때 수익을 낼 수 없는 수준이지만 장외주식을 사들인 투자자들은 카카오게임즈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를 예상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이름에서 보듯이 게임 디자인 전문 회사로 카카오의 자회사입니다. 2016년 설립된 계열사로 카카오톡에서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게임, 모바일에서 실행하여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PC 온라인 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최대 주주는 카카오로 59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는 남궁훈, 조계현 2인이 공동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2020년 2월에는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실행되는 스낵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비교적 편한 게임을 간결하게 할 수 있는 혜택이 있고 별도 설치도 필요 없기 때문에 부담도 없습니다..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들을 유통, 배급하는 퍼블리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매출은 계속 증가하며 2019년에는 3,91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 현재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030억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 청약 경쟁률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주 1,700만주 가운데, 20인 34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55인 935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425만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벌어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29.6대 1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청약 증거금은 5조 668억원이 모였습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낮아보이고, 청약 증거금 그리고 카카오뱅크58조 3,000억원에 비하면 크게 낮았지만 일반투자자 물량을 100 균등배정으로 청약을 진행한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카카오페이는 IPO 사상 최초로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100% 균등배정으로 공모했습니다. 즉, 개인투자자 중에서는 5주 이상 받은 사람이 없고, 주로 투자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에 매도심리는 비교적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 전부터 공모가 고검토 심사 논란 등으로 인해 상장이 지연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고대하는 만큼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도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최대주주와 2대주주알리페이, 우리사주조합 지분을 제외한 10.44인 1,360만주 정도로 추산됩니다. 상장 후 유통 물량이 비교적 적은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