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책 프로젝트 (4) RDS, EC2 구축하기

알라딘 중고책 프로젝트 (4) RDS, EC2 구축하기

저번 포스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중하게 코드가 돌아갈 서버EC2와 DBRDS를 구성했던 과정을 작성하려 합니다. 생각보다. 오류가 많았어서 이 과정에서 내가 했던 삽질도 상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RDS부터 시작해보자 어떤 걸 먼저 구축할까 고민합니다. 일단 DB에 데이터가 잘 적재되는지 테스트하는게 먼저일 것 같아서 RDS를 먼저 구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RDS DB를 생성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생략할까 하다가 그래도 내가 했던 과정을 세세하게 밟아나가면 나 그리고 큰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DB 생성부터 상세하게 글을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RDS는 PostgreSQL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 이유는 지금까지 계속 MySQL만 써왔기 때문에 다른 DB도 경험해보고 싶었다.

Superset 접속하기

공홈에 나오는 것처럼 superset run p 8088 withthreads reload debugger 명령어를 치고 127.0.0.18088로 접속을 바로 시도했다그런데. 될리가 있나.

이러한 에러가 발생하는 단점은 지금 슈퍼셋이 내 컴퓨터가 아닌 EC2 서버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슈퍼셋에 접속하려면 몇 가지 업무를 해주어야 합니다.

알라딘 eBook 어플ios 환경

2편부터 말씀드리는대로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정책 상 eBook을 검색하거나 보려면 알라딘 어플이 아닌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가야 하죠. 안절부절한 점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알라딘 편을 21년도 말22년도 1월까지 작성했는데요. 그로부터 2개월 후인 3월에 어플에 외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업데이트 이전을 다룰 때 제가 알라딘 어플은 너무 기본적이기 때문에 큰 찬사를 보내기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달라졌는지, 업뎃 이전과 이후 이미지를 다.

넣어보겠습니다. 업뎃 이전이 왼쪽, 이후가 오른쪽입니다. 기존 어플의 메인 색상은 하늘색이었습니다. 단일색을 중심으로 흑백의 무채색이 꾸며주었죠. 새로운 어플은 몇 년 전부터 내세워 온 우주점을 배경으로 하는 듯 합니다.

슈퍼셋 접속

인바운드 규칙을 추가했다면 이제 슈퍼셋에 접속을 해보자 ec2에서 접속하려면 원래 쳐야하는 명령에 호스트 IP를 추가한 명령어를 쳐야합니다. superset run h 0.0.0.0 p 8088 withthreads reload debugger여기에서 h 0.0.0.0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여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슈퍼셋은 flask 기반으로 웹 UI가 제공되지만 flask와 연관된 인자였다. 이와 관련해선 아래의 링크가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될 거 같다간편하게 정리해보시면 호스트 매개 변수h는 개발 서버가 수신할 주소를 제어하는 것으로, 디폴트로 localhost를 가리키고 있고, 0.0.0.0을 입력하면 모든 IP 주소에서 동작할 수 있어요.

하여튼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URL창에 httpec2 퍼블릭 IPv4 주소8088을 치면 정상적으로 슈퍼셋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전자책은 대여구매만 가능

알라딘은 2021년 말을 기준으로 아직 전자책 무제한 정기구독 시스템이 없습니다. 무제한 전자책을 서비스 하지 않는 하나의 인터넷서점 같은데요. 다른 플랫폼이 먼저든 후발이든 이 시장에 뛰어든 것과 다른 행보입니다. 특히 크레마 기기를 같이 내세우는 등 제 인식 상 한 쌍으로 엮인 예스24와 왜 다른 길을 걷는지가 궁금하죠. 예스24는 2018년 말부터 북클럽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예로 들며 전자책 무제한을 권장하고, 교보문고를 예로 들 때는 교보문고 sam2처럼 한정된 권수의 전자책 서비스를 권장합니다.

두 가지 모두 혜택이 있는 플랜이기 때문이죠. 알라딘이 아직이든 추후에도 전자책 정기구독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 건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일 듯합니다. 어떤 것이든 결과로 평가받게 되겠죠. 일단 알라딘에서는 현재 전자책을 대여 아니면 구매 형식으로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Crontab 사용

로컬에서 이 모든 생태계를 구축할 수도 있었지만 EC2를 구축한 가장 큰 이유는 만들었던 코드를 24시간 내내 요구하는 시간에 돌게하고 싶어서입니다. 로컬로 구축하면 PC를 끄면 데이터를 추출해서 적재하는 업무를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나는 6시간에 한 번씩 API를 통해 데이터를 적재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서는 Crontab이 필요합니다. Crontab은 요구하는 시간에 하고자 하는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Airflow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이 태스크에서는 오버스펙이라. 나중에는 꼭 사용해봐야지사용방법은 아주너무 간단합니다. 첫번째 아래의 명령으로 크론탭을 설치해줍니다. apt-get update apt-get install cron

그리고 crontab -e 명령어를 통해 주기적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업무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나는 작성한 코드를 6시간 간격으로 실행하도록 아래와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